인사동 메인 골목에 30년된 술집이란 문구를 보고 에이 설마 하고 들어갔는데 진짜였다! 들어가 보니 oo년 전쯤 와본 것도 같았다! 사장님 내외 어르신이 저 테이블 사람은 20년만에 왔다고 설명도 해주셨다. 알탕 시켜야 할 것 같은 분위기.(알탕은 없긴 하다.) 사진이 근데 이거 한장 뿐이네🥲
이나가
1. 바람 부는 섬. 전통 찻집인데 동동주 막걸리 있어서 방문. 분위기는 인사동 여느 집이 그렇듯 꽤 괜찮으나 동동주와 감자전 그 어느쪽으로도 만족을 하지 못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