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방문
- 먹은 음식 -
- 보쌈 정식⭐️⭐️⭐️⭐️⭐️
오후 5시에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지만
5시에 맞춰가면 웨이팅 서야함 (15분 정도 일찍 가는 걸 추천)
정식을 시키면 수육, 김치, 밑반찬, 1인 1된장찌개가 나옴
보쌈 중,대짜리엔 된찌, 밥 안나옴
보쌈은 어디부위를 쓴건지 궁금해지는 맛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으며 약간 기름짐(삼겹살인듯)
김치는 달달하고 매콤한 갓 무친 겉절이랑 먹으면 물응도원.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여기서 눌러앉아 먹을 수 있음
그치만 고기 안좋아하는 짝꿍은 된찌에 밥먹음
✔️모든 테이블이 좌식이라 허리 안좋은 사람들은 비추
세이지
존 맛
자몽
저희집 식구들은 어머니가 수육을 정말 기가막히게 삶으시기에 보쌈이나 수육을 밖에서 사먹지 않는데요 전시 설치를 돕고 인근에 문연 곳에서 식사하느라 들어갔는데 유명인들이 다수 다녀갔더라구요 밑반찬도 맛있었고 보쌈도 유들하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반찬에 문어무침이 나온게 진짜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점식당이네요! 친구에게 얻어먹은 식사라 후한 점수일수도 있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