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미술관 옆 돈까스.
닉값 제대로 하는 곳이죠.. 국현미 전시 보고 방문했습니다. 돈까스 소바 조합이 최애 음식 중 하나라 신나서 모밀세트 주문했는데 돈까스는 매우 평범했구요.. 모밀은 간이 부족하고 그냥 그랬어요. 일행이 주문한 우동도 평범했지만 모밀보단 맛있었습니다. 그치만 활짝 열린 창 덕분에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정독도서관 앞 북촌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 맞으며 먹는 식사이니 뭔들 안 맛있을까요. 낭만합격~
문박사
흠 몇년전 대비 깔끔해졌고 맛도 상승함
우수한 뱁새
김치 냉모밀이랑 고추치즈돈가스 먹었어요
고추치즈돈가스 매운 것 못 먹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안 맵고 엄청 맛있었어요 바삭한데 입천장 안 까지는 완벽한 튀김이었읍니다…
👁👅👁
아아주 평범......
와인 급하게 마시고 취해서 온거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역시나 무난무난했던 것으로 기억
김치우동보다는 돈까스가 낫지
근데 여기 진짜 오래됐다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와 날치알치돈 쩐다요!!! 막 손님으로 들어와 와구와구 흡입 간만에 넘 상태좋은 돈가스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구마치돈도 말도 못해요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