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웨이팅이 어마어마한집
너무 긴 웨이팅에 못가보다가
아예 일찍 11시에 갔더니 바로 착석
하지만 10분만에 가게는 만석이 되고 웨이팅이 시작되는데
빛의 속도로 나오는 순대국
시원시원하게 테이블 마다 있는 파와 각종 양념
취향껏 먹으면 되고
양도 보통이 아니다
재료가 모두 신선!!
다들 만족한 점심
딩링링
꽤 괜찮았던 순대국 🤍
매콤 칼칼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다대기 다진마늘 다진고추 이것저것 팍팍 넣고 먹었더니 진하고 좋았다 !
순대와 부속물 양도 나쁘지 않은 편. 굿굿
채희창
막입이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근래 먹었던 곳 중에서는 맛있었읍니다요~~
아세
무난평범하고 깔끔한 순대국.
양이 적진 않은데 많이 먹는 사람은 특 시켜야 알맞을듯
이것저것 넣을것들을 트레이 하나에 가득 가져다주시는게 귀여웠구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가게겠거니 싶습니다. 주말에도 역시나 반소매 셔츠 차림의 아저씨들이…
종로인근에서 일요일에 여는 가게 귀해요
순대국2 주문해서 각자 취향대로 먹었는데 마지막가선 전혀 다른 메뉴가 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