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가
1. 동네커피. 원서동 빨래터에서 창덕궁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나오는 카페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왜인지 따뜻할거 같고, 동네 밀착형일거 같고, 막 친환경적일거 같고...?
2. 얼추 맞습니다. 카페 뿐 아니라 간단한 음식 메뉴들도 있어요. 따듯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제로웨이스트에 힘쓰는거 같기도 하고, 막 편지쓰기 같은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것만이 장점이라기엔 커피맛이 좋았습니다.
근데 제 입장에서는 꽤 외진곳에 있는 곳인데 막 다시 찾아올 정도라고 까지는... 이름 그대로 동네 분들 추천 드려요
오늘의 기록
바게트가 듀조각이나 들어잇어서 은근히 배부르고..쌀쌀한 날 치즈랑 양파랑 후룹후룹먹기에 좋았다죠..♥️
토요미식회장
TXT라는 카페에서 드립을 즐겨보려 했으나 마감 ㅠㅠ 그래서 우연히 찾아들어간 카페이다. 근처의 카페들이 하나같이 별다른 매력이 없었지만 그 중 가장 나아보였다. 단지 상호명이 살짝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 외관도 카페 안 분위기도 상당히 괜찮다. 들어와보면 은근히 넓고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이나 액자들이 많다. 메뉴는 일반적인 커피메뉴들도 있는데 왠지 큰 매력이 없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신기한 메뉴를 주문해 봤다. 대추라떼. 리뷰에서의 호평도 있었고 내가 이색적인 메뉴를 찾으려 하자 사장님이 추천해주시기도 했다. 그리고 대추라떼.. 아직 한번도 안 먹어본 종류의 음료이다. 라떼의 거품 속에서 은근하게 대추의 맛이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의외로 뻔하지 않고 괜찮다. 잘 어우러진다는 느낌. 디저트는 시나몬스콘으로 생각되는데 겉딱하고 시나몬 향이 났던 거 말고는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다.
수수한
한적한 원서동에 다정하고 깨끗한 카페! 쉬었다 가기에 좋다~
오늘의 기록
이로울리 식빵으로 만드는 씨즌 딸기 토스트에 쫄깃 쫄깃 베이글 샌드위치와 아메리 한잔이면 행복지수 만프로 채우고요.. ㅜㅠ 시즌이 끝나기전에 딸기토스트 또 먹으러 갈래요.. 따뜻한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구 걍 편안하구 커피도 맛잇구.. 저에게는 이동네 남바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