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마백
을지로 안동장.
간만에 방문한 안동장~ 일요일 저녁 6시에 딱 방문했더니 거의 만석이었지만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밥먹고 나올때쯤엔 웨이팅이 길게 있더라구요.. 조금 이른 저녁시간대에 방문하시면 기다리지 않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난자완스, 군만두, 굴짬뽕을 주문했어요. 난자완스와 군만두는 괜찮긴 했지만 기대보단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난자완스에 재료가 무척 다양하게 들어가고 양이 많아서 나름 만족했어요. 굴짬뽕은 넘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보약처럼 진하고 맛나던.. 자극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순하고 진한 느낌이어서 더 술술 넘어갔던 것 같아요. 굴도 야채도 가득이라 무척 배불렀습니다.
달숮
[충무로 / 안동장]
굴짬뽕 뭔가 달라요
찐하고 더 기력보충이 되는 맛
엄마가 고기가 같이 들어가서 그렇대요
찌인한 굴탕면의 느낌
드디어 안동장 굴짬뽕을 먹어보았어요🦪
capriccio
겨울엔 가끔 짬뽕먹으러 간다. 야채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매콤한 국물도 자극적으로 맵진 않고 면도 괜찮다. 굴짬뽕이 유명한데 사이즈는 작지만 굴 양도 많은 편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맛있다.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가게가 넓어서 자리도 많다.
케르딘
이날은 굴이 먹고 싶어서 안동장에 방문했다.
굴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기 때문에 굴튀김과 굴짬뽕을 주문했다.
사실 굴튀김은 좀 실망스러웠다(4점이 아닌 이유). 굴이 작은 편인데 상대적으로 튀김옷이 두꺼워 굴튀김의 느낌보단 굴향나는 밀가루튀김의 느낌이었다.
안동장 굴짬뽕이야 늘 맛있는 곳이고, 이날도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는 굴튀김보단 다른 요리부를 시켜먹을 것 같긴 하다. 좋은 경험으로 삼아야겠다.
케르딘
이날은 안동장에서 매운삼선짬뽕에 군만두를 곁들였다. 이름은 매운이지만 사실 별로 맵지는 않은, 하지만 진하고 두터운 국물이 인상적인 삼선짬뽕과, 늘 맛있는 안동장의 군만두는 잘 안어울리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안동장 하면 굴짬뽕이 가장 유명하지만, 매운삼선짬뽕도 꽤나 맛있으니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 고려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