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미니네

우정 가려다 실패하고 옆집으로 왔어요 닭발 낫뱃 이후에 즉떡도 한번 먹으러 왔는데 괜춘했습니당

상호명 : 미니네 메뉴 -2인 기본 (17,000) -볶음밥 (3,000)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위치한 미니네! 원래 우정을 가려고 했으나 휴무로 내 이름과 같은 미니네로 방문! 무난무난한 맛의 즉석 떡볶이 학창시절 먹었던 즉떡이 생각나는 추억의 맛이다-! 가격은 추억에서 멀어졌지만,,, 볶음밥은 특별하진 않지만 정다운 맛이다 기본으로 주는 야끼만두는 딱딱해서 그냥 먹으면 치아 나가니까 꼭 끓여서 먹는 걸 추천,, 사실 신당동 떡볶이 타운은 어딜 가나 비슷한거 같다는 소신발언을 하고 싶다 오늘의 먹스코어 : ⭐️⭐️⭐️

십년이상 단골집입니다. 양배추 양이 줄긴했는데 ㅜ 물어보니 야채값이 너무시싸다고하네요

오랜만에 닭발!! 중간맛 시켰는데 맛있게 맵다 양도 적지 않고 야끼만두가 존맛탱 속 안 뒤집어지려면 주먹밥 시켜서 꼭 같이 드세요!! 옆집 우정 이라는 닭발집 갔는데 웨이팅 12팀이라 바로 옆 미니네로 온거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왜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옆가게에서 먹는지 알수없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미니네 사실 십년이 넘게도 전부터 꾸준히 방문했던 곳 신당동 떡볶이 타운은 초입부터 호객행위가 너무 심해서 눈쌀 찌뿌려지지만 미니네는 맛으로 승부한다 닭발은 중간맛도 맵다! 추천하는 추가메뉴는 팽이버섯,콩나물,만두👍 볶음밥도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