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익숙하지 않은 스타일이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아무튼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맛이었습니다. 순대국 거의 다
남겼습니다.
펑키리
모듬순대에 막걸리면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음
재흐
막창 피순대랑 수육이 야들야들하니 좋다.
비가 좀 오는 날이라 그나마 짧게 웨이팅하고 들어왔다. 한 15분? 중자랑 대자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길래 중자에 국밥을 시켰다. 순대모듬은 대만족이나, 국밥은 모듬에 내 집중력을 뺏겨서 인지 큰 메리트를 못 느꼈다. 순대는 좋았지만 30분 넘게 밖에 줄서서 기다리는건 쉽지 않겠다.. 늙은건가
두두이다
기절초풍 승!!!
살코기는 야들하고 기름기 가득해서 좋았고 부속고기에서 냄새나요 좋다는 뜻. 저는 환장하고 먹는 스타일인데 참고하셔요
순대 제외 고기들이 차갑게 나와서 뚝배기에 넣어 따뜻하게 먹어야하는데 뚝배기 자체가 펄펄 끓으면서 나오지 않고 곰탕 스타일..? 대체 왜 순대국집에서…..? 고론 느낌~~
경험해 본 걸로 만족 요즘 인스타에서 맛있다하는거 좀 걸러야겠어요…😅😅
범부
아, 기대가 너-무 컸었나보다. (아니면 내가 너무 소녀입맛인건가)
일단 전체적으로 온도감이 살짝 미스였던 것 같다..
따끈함이 거의 가시고 미적지근한 온도로 나오다보니 잡내가 확실히 좀 났던 것 같고, 막창 순대..맛있긴 했으나 많이 먹기에는 느끼하고 물리는 감이 있었더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