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가나안 뼈해장탕

*고기와 우거지가 정말 부드러운 뼈해장국집 웨이팅) 일요일 점심에는 자리 많았어요. 테이블이 많아서 대기는 잘 없을 것 같아요. 맛) 기본 뼈해장국이랑 우거지 추가 먹었어요. 둘 다 뼈가 2덩어리 들어있었는데 진짜 부드러워요. 들기만해도 살이 발라지는 정도였습니다. 우거지도 질긴것 하나 없이 부드러워요. 국물은 맵지 않은데 우거지는 좀 매웠어요. 아마 우거지에 따로 양념을 해두시는 것 같아요.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괜찮은 뼈해장국이었습니다. 서비스) 서비스는 그냥 그렇습니다. 화장실) 내부 남녀 구분되어 있는데 가보지 않아서 깨끗한지는 모르겠어요.

어릴 적부터 오던 감자탕 집이었는데... 약수에 꽤 큰 감자탕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보다 원래 더 맛있고 양도 많아서 자주 왔었다 근데 요즘엔 뭔가 좀 바뀐 기분..? 가격도 싸지 않은데 양도 좀 줄었고ㅠ 그래도 무난하다 들깨가루가 전혀 안들어가는 감자탕 스타일!

가나안뼈해장탕, 약수 진짜 찐 뼈해장탕 집입니다… 뼈해장국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이집은 정말 인정 가나안만의 특별한 국물베이스가 적당히 얼큰하고 진해요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속이 바로 풀리는맛 뼈해장국이 좋아한다? 가나안 한번 트라이 해보시죠

주변에서 무난하게 식사 한끼 먹을 때 가는 곳 정말 예전부터 가서 맛은 이제는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게되었어요. 모든 것이 평범.

준수한(술을 부르는)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