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O
미치도록 더운날 방문! 오후 세시에 갔는데 사람이 절반도 넘게 차있었어요. 매장이 엄청 시원해서 좋았는데 음식이 너무 빨리 식어버리는 단점이...
샤슬릭 제일큰세트를 시켰고 너무 빨리 식어버린 탓인지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배불러서 다른건 못먹었어요.
재방문은 굳이?
nagool
샤슬릭이 진짜 맛있네요
양 특유의 냄새가 기분 좋게 나면서 양꼬치보다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크기...
다른 메뉴들도 시켰었는데 무난무난하게 맛있었읍니다
사진은 말고기가 들어간 파스타인데, 말고기 냄새인지 냄새를 잡으려는 향신료 냄새인지 꽤 독특한 맛이 납니다...
디저트류는 그저 그랬읍니다
드링크에 요거트 종류가 두가지가 있는데, 뭣도 모르고 커다란 것을 시켰다가 익숙치 않은 짠맛에 당황했습니다 >_____ <;;;;
모르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재미있지요
루
아는사람다델고감 중앙아시아푸드의 권위자
생강
지난번엔 많은 메뉴를 시키지 못해서 벼르고 있다 요번에 7인 모임을. 버터랑 사워크림을 같이 내주는 감자물만두, 버터를 살짝 넣은 듯한 우즈벡 볶음밥을 새로 발견…
빵에 진심인 편
우즈벡 절망편
Mj지수 1.5
사마르칸트시티에서 일부러 덜먹고, 다른 우즈벡 식당도 가보고싶어 찾다가 아시아는 단체회식해서 못가느라, 급히 찾아 방문한 파르투내..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샤슬릭(12000)
아까보다 더 비싼만큼 양도 더 많으나, 사마르칸트시티가 훨씬 낫다.. 고기자체가 맛이 없다. 양파도 하나도 안시고
오믈렛
육전치즈계란말이랄까. 케요네즈 계란말이&육전&치즈&버섯 이거 너무 한식주점에 팔것같은 느낌인데 우즈벡 음식인게 신기했다
우즈벡 손만두
요거트소스가 생각보다 만두와 어울려 나쁘지 않았다
당근
사마르칸트시티와 달리 매운맛없이 당근맛과 단맛이 강해 느끼해서 별로였다
디저트는 단연 최악! 오랜만에 먹고 뱉었다! 기분 개잡쳤다
사마르칸트시티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