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코알라
야래향 - 굴짬뽕(13.0), 굴탕밥(13.0), 탕수육(22.0)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든 회현 중식당
지난번에 중식냉면에 이어 굴짬뽕 시즌을 맞아 먹어봤다. 하얀 굴탕밥과 칼칼한 굴짬뽕 둘다 매력있었는데, 빨간 굴짬뽕이 대단히 맛있었다. 적당히 매우면서도 굴의 맛이랑 짬뽕의 그 맛도 좋았던 것 같다.
탕수육 칭찬하는 리뷰도 많아서 시켰는데, 역시 근본있는 식당이라 기대 이상이었으며 특히 고기 자체의 그 식감이 되게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재방문의사O, 멀리서도 찾아와볼만 한 맛!
호롤로
자극적이지 않고 많이 기름지지 않는 마파두부밥. 신맛을 좋아하는 전 식초를 좀 뿌려서 먹으니 더 좋았어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짬뽕은 빨간/하얀 굴짬뽕밖에 없어서 굴을 싫어하는 사람은 난감할 수 있을듯. 동료는 볶음짬뽕을 시켰는데, 특이하게 빨갛지않고 굴소스로 볶은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도 굴이 들어가있었으나 동료가 굴을 싫어하여 대신 제가 왕창 먹었습니다. 익힌 굴에는 좀 까다로운 편인데 크고 굴향이 좋더라구요.
지나가는 듯 보았던 깐풍가지가 맛있어보였습니다. 먹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해중
10년만에 방문했는데 역시 탄탄한 맛.
2층에 회식하기 좋고 8시 이후엔 한가하게 식사하기 먹기 좋아요.
Luscious.K
#회현동 #야래향
"웰컴백!! 나의 최애 요리 게살마늘소스"
"여전히 최강 회식용 중식당"
본인 최애 중식당 중에 하나인 회현동의 야래향.
워낙 이집 리뷰는 많이 써서 더 이상 안써도 되지만 이번에 새로운 변화가 생겨 다시 리뷰!
이집을 좋아하게된 이유가 바로 <게살마늘소스>라는 메뉴 때문이다.
마르게 볶은 마늘소스와 게살 튀김을 덖어 만든 메뉴.
고소하고 알싸한 마늘소스와 달콤하고 포실한 큼지막한 게살이 환상적이였다.
물론 다른 메뉴도 다 맛있지만 게살에 대한 인상이 참 컸다.
그런데 이 메뉴가 상대적으로 고가라서 언젠가부터 메뉴에서 사라졌다. 아쉬움이 당연히 컸는데, 이번 회식 때 가보니 나의 최애 메뉴가 <부활>!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는 <날발게>인데, 킹크랩 통다리살을 튀겨 마늘소스에 덖은 요리가 맛없을 수가 없다.
특히 쭉쭉 찢어지는 게살의 식감과 이와 조화되는 마늘소스가 기가 막히다.
(아쉽게 사진을 못찍었네요)
회식의 시작을 알리는 냉채도 기본기가 탄탄하고
늘 맛있는 난자완스는 여전히 클래식한 난자완스의 표본이다.
게살마늘소스의 하위호환버전인 새우마늘소스도 늘 칭찬한대로 맛이 좋다.
특히 지난 10년을 방문하면서 변함없는 바로 볶은 유니짜장의 맛은 이날 특히나 더 좋았다.
진한 춘장이 지긋한 맛이 짜장을 강하게 주중하지만 옆에도 도와주는 단맛과 감칠맛, 고기의 질감까지 아주 맘에 드는 야래향의 짜장면이다.
좋아하는 집이였지만 조금 지루해질 때 찜 다시 부활해준 <게살마늘소스>는 참 반갑다.
#러셔스의베스트중식
#러셔스의베스트난자완스
#러셔스의베스트씨푸드
#러셔스의베스트짜장
#러셔스의베스트유니짜장
#러셔스의베스트새우
#러셔스회식
케르딘
상당히 오랜만에 방문한 야래향.
지인들과 모임을 위해 방문했다.
탕수육, 중화냉면, 새우볶음밥, 삼선짜장, 만두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 야래향답게 주문한 음식들은 다들 좋아해주었다.
원래는 4점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종은 중국집이지만, 이날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서 0.5점을 감했다(사실 엄청 아쉬운 건 아니었어서 0.25점 정도만 감하고 싶었으나, 그건 별점 시스템 상 불가능한 영역이니).
탕수육이 원래는 좀 더 바삭한 느낌의 볶먹이었던 것 같았는데, 이날은 맛은 기억과 일치했지만 식감 면에서 바삭함이 좀 덜했다.
사실 주방 컨디션이나 웍 잡는 사람의 컨디션이 늘 일정하기는 힘드니 퀄리티가 약간 오락가락 하는 부분은 먹는 사람도 감안을 하긴 해야겠으나, 아쉬운 점이라는 건 분명해서 이번에는 3.5점만 드리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