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해랑 스시

서울역 해랑스시 원래 간짜장이 먹고 싶었으나 웨이팅 이슈로 메뉴 변경 17000에 10접시 디폴트 추가하면 금액을 더받음 가게에도 손님에게도 매력적인 정책같다 조리된 형식의 초밥이 많고 회전 트레이에 생선 초밥이 많이 없던게 아쉬웟다

서울오면 꼭 먹어야지 다짐했던 해랑스시! 평일 늦게 가서 자리가 많았어요.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서 레일 위에 초밥은 많이 없었지만 주문서에 작성하면 바로 만들어주셔서 오히려 좋아~ 서울역 주변 저렴하고 맛있는 회전초밥집 찾으면 강추! 혼밥 하기도 좋아요~~ 소라마요, 연어롤은 꼬옥 드셔보세요옹~👍🏻👍🏻

맛있고 친절하세요 마요 안좋아하는데 소라마요 존맛 묵은지활어초밥도 들기름? 참기름? 뿌린듯 존맛 관자도 존맛

가성비 회전초밥집인데 친절한 사장님으로 인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게 된 해랑스시 1인 10접시 종류 무관 17,000인데 고오급 횟감이 없어서 가능한거겠지만 적당히 배부르게 먹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10접시 17,000원 이후는 추가 1,600원/접시 대부분 한접시에 한피스씩 나오고 사이즈가 많이 작아요. 가격대비 푸짐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근데 이 근방 스시집이 없어 괜찮은것 같아요.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가끔 점심에 스시가 엄청 먹고싶으면 방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