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숙씨
이태원점도 최근?에 갓다가 좀 실망했는데
여기두 좀 ...
다 완성된 음식 데워져나온 것 같은 느낌
슈니첼은 타고 매쉬드포테이토는 떡지고..
게다가 생맥도!! 품절이야!!!!!! ㅠㅠ
점심사냥꾼
모든것이 담백했다
빵은 브레첼, 하드롤, rye roll??? 이라거 써있는 빵이었고 모두 담백하고 맛있었다
예거 슈니첼은 크림버섯소스가 올라간 돈까스였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두툼하고 버섯이 많이 올라가있다
크림 소스조차도 담백하고 슈니첼의 고기 간 자체도 많이 되어있는 편은 아님
옆에 있는건 으깬감자인데 되게 쫀득하다
약간 감자스프 졸여서 만든거 같은 느낌이랄까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 조리하는거 같다
또 방문해서 스프랑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티누
슈니첼이 옛날부터 정말 궁금했지만 사실 저에겐 돈까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담엔 가면 그냥 무난한 브런치 먹을듯합니당🥹 파니니는 담백하고 괜찮았어요. 삼청동 꼭대기에 있지만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올 것 같습니다.
싸구려박사
삼청동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아니 사실 북쪽에서 제일 좋아하는듯
항상 스프랑 빵만 먹다가 프레첼 시켰는데 머스타드가 맛있었다
해방촌쪽 너무 핫플이라 여유롭게 먹고 싶다면 삼청점으로 ㄱㄱ
힝얍
날씨좋은 날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브런치.
딱 좋아하는 양으로 투박한 플레이팅이 좋다.
양이 부족하면 오늘의 슾 주문.
맥주와도 어울리는 브런치집.
깍쟁이 브런치 식당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