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온순
아침에 시계를 잘못 보고 너무 일찍 출근해버렸습니다. 한 시간을 일찍 출근하는 것보다 배를 채우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만에 맥도날드에 들어가 소세지 팬케이크세트 맥모닝을 시켰습니다.
촉촉한 팬케이크에 시럽과 버터를 발라 한 조각을 입에 머금고 커피를 홀짝이니 여유로운 아침이 한껏 풍요로워지는군요. 추운 아침의 이 여유로운 따듯함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종종 일찍 일어나서 이 여유를 즐겨볼까 싶었지만... 그건 아닌 걸로...
비교적온순
맥모닝의 새로운 강자,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
맥모닝은 매 번 소세지 에그를 먹게 되는 듯 합니다. 패티의 짭쪼름함과 아아의 조합이 뚱땡이의 마음에 쏙 들기 때문이지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찍 출근을 한 김에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요즘 과카몰레 맥머핀이 나왔다는 걸 듣긴 했지만 먹어 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한 외국인이 과카몰레 치킨 머핀을 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마침 맥도날드 앱에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맥머핀 할인 쿠폰이 있길래 시켜봤네요.
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요? 해시 포테이토를 머핀 사이에 껴넣고 한 입 맛봤는데, 머핀의 뻑뻑함을 과카몰레가 감싸며 부드러운 식감을 내줍니다. 다소 과격한 맥머핀의 맛을 섬세하게 만들어준달까요? 전 베이컨 에그를 시켰지만, 과카몰레가 치킨 머핀과 더 잘 어울릴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네요. 베이컨에그가 3600원인데, 과카몰레가 들어가면서 5400원을 받다니... 과카몰레 스프레드 반 스푼에 1800원이라는 가격이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쿠차라'에서 과카몰레 추가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soru
🧂시청역 맥도날드
맥날 쉬림프스낵랩
앉은 자리에서 30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과 양 🫶
비교적온순
빠라빠빠~빠!
출근버스 기사님의 운전이 과격한 날, 목적지에 30분 이상 빨리 도착하면 시청 뒤 맥도날드에 갑니다. ‘빠라빠빠~빠!’ 따위를 (속으로) 지껄이며 포스기 앞에 섭니다.
소세지에그 맥모닝과 드립커피 한 잔으로 아침이 풍성해집니다. 여기 맥도날드, 타 지점 보다 관리를 잘하는 느낌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포스기를 들여다보는데 슈림프 스낵랩이 너무 근사해 보이길래 하나 시켜봤습니다. 스낵랩이 이렇게 작았던가요? 손가락 두 개 붙여놓은 정도의 크기면, 뚱땡이는 10개 이상 먹어야..
망개
10시 이후에도 운영하는 식당이 흔치않아서 늦은시간 방문해서 먹었다
양심상 감튀는 못 시키고 ㅠㅠ̑̈ 슈비버거랑 제로콜라
좋지도 나쁘지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