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쌈밥 19,000이란 가격에 흠칫하게 되지만 윤기 잘잘 흐르는 솥밥에 먹다 질릴 정도로 우렁 인심이 좋은 편이라...가격 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제육은 맛이나 양이나 그저 구색용이고... 우렁쌈장 우렁 초무침 쌈싸서 쌈채소 한 판 뚝딱했네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정자역 근처에서 쌈밥이 먹고싶을 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무난하게 먹기 좋은 듯 합니다.
드루와내뱃속으로
뷰도 좋고 맛나네요
공포의두루미
많은반찬과 함께 종류다양하고 신선한 쌈채소와 싸먹기좋은 제육, 우렁된장등이 솥밥과 함께 나온다.
특색이 강한맛은 아니지만, 맛있고 푸짐하여 만족감을 느끼기좋다.
긍정: 맛좋음, 푸짐함, 쌈싸먹기전 손씻기좋게 식당안에 수전있음, 솥밥.
부정: 뭔가 반찬에비해 밥양적음.
노미
여기가 아직 있었다니! 게다가 이제보니 핀도 되어있었… ㅎㅎㅎ
이제는 좌식 아니고 입식이라 더 편합니다.
오랜만에 가니 메뉴판도 자세하게 보게 됐는데(사진은 깜빡) 사이드 좀 추가해서 저녁에 한잔하기도 좋아보이네요.
지인들과 언젠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