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미로
율동공원입니다.
어린이날 앞두고 해병전우회에서 꼬맹이들 보트 무료승선 행사중입니다.
가끔 들르는 핸드드립 카페에서 페루 문도 노보 파체 워시드 마십니다.
2층은 공사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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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루무다모 워시드입니다.
부드러운 산미에 밸런스도 좋습니다.
올초에 핸드드립 전품목 58백원이었다가 얼마전 61백원으로 인상, 이번엔 또 인상하며 원두별로 9천원, 8천원, 65백원으로 세분화했네요.
율동공원 일대엔 가비양과 여기만 핸드드립을 합니다.
가비양은 가성비가 좋지 않아요.
에티오피아 게이샤 한잔에 28천원이지요.
파나마 게이샤도 아닌 에티오피아를요.
그나마 여기가 가성비도 좋고 산책로에 있어서 가끔 찾습니다.
이진쓰
친구추천. 맛있었다.
마이 리베리카 N26. 무산소 내추럴
호불호 갈릴 거라는 원두였고, 뭐땜시 그런 말 하신지 알겠으나 나는 호였다. 은근하게 향신료..뭔가 그런 향이 느껴졌고 잭프룻 뉘앙스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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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에티오피아 넨세보 내추럴.
5,800원에서 6,500원으로 인상.
깔끔하게 잘 내렸네요.
마시고 율동공원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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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눈앞에 둔 신일고 선배님들과.
모두 아메 주문하는데
나만 핸드드립 주문할 수도 없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