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앱으로
더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

테이블링 로고
공유하기
광주 동구

테이블링 - 아카이 타코

아카이 타코

4.1/
8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3:30 ~ 2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62-236-3402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광주 동구 중앙로160번길 12-1
매장 Pick
  • 타코야끼
  • 간식
  • 예약가능
  • 포장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1

  • 추천
    70%
  • 좋음
    30%
  • 보통
    0%
  • 별로
    0%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8
전체보기arrow right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미싱유동파육구분점
    리뷰 이미지
    이 녀석을 생각하면 거의 가슴이 아릴 지경이다. 미치도록 그립고 내 집 앞에서만 장사해줬으면 좋겠다. 매우 비좁은 매장 내부, 복도랄게 없이 등을 맞대고 앉은 손님들 사이로 지나가야 해서 조금씩 부딪힐 수밖에 없을 정도로 좁지만 난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과 동질감을 넘어선 전우애를 느낀다. 이들 모두 아카이타코라는 악마적 음식에 매료된 추종자들이자 팬클럽일 것이며, 문을 나서며 돌아서서 ‘굉장한 집이었다’며 결국 고개를 끄덕이는 것까지 나와 동일하게 행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카이타코는 8알에 6천원이다. 반반도 가능하다. 의아할 수도 있고, 비싼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곳은 타코야끼가 웬만한 아기 주먹만 하다. 탁구공보다는 큰 듯 하다. 이 커다란 타코야끼를 한 입에 집어넣으려다가는 당장에 다시 뱉어내야 할 수도 있다. 내가 딱 정리해줄테니 꼭 따라하길 바란다. 매우 뜨거운 한 알을 자신의 앞접시로 옮겨 조금 갈라준다. 모락모락 피는 김을 보며 이것을 한 입에 넣으려 했던 자신을 잠시 타박한다. 쪽파를 보며 이딴 건 왜 주는 거지? 라고 생각하지 말길. 이 쪽파야말로 아카이타코의 완성이다. 쌓인 쪽파는 그 아래 간장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조금 뒤적여주는 것이 좋다. 갈라진 타코야끼의 틈새로 앞에 놓인 쪽파를 인형 솜 채우듯 넣어준다. 한 김 식은 듯 보일 때 탁 입안에 넣는다. 쪽파를 쥔 아기 주먹은 더욱 커지고 여전히 뜨겁지만 그 쪽파가 뜨거움에 괴로운 내 입안을 조금씩 어루어 만지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자신의 앞에 놓인 쪽파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일 것이다. 내가 좋아했던 루트는 광주극장에서 영화를 때리기 전 신락원에서 간짜장을 먹고, 영화를 두 편 정도 본 뒤 집 가기 전 아카이타코에 들러 16알을 혼자 먹어버리는 것인데, 그 이후 힘겹더라도 다시 이 행복 루트를 주말에 누릴 것을 생각하며 일주일을 버텨낼 수 있었다. 사랑했다, 아카이타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0_oz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리뷰 이미지 5
    리뷰 이미지 6
    진짜 nnn번째 방문중인 타코야키 맛집 처음에는 너무 흐물한가 싶었고 그래서 중간에 다른 집으로 잠깐 마음을 흔들렸는데 웬걸 어느 날 갑자기 아카이타코가 먹고 싶어서 들렸다가 아 역시 이거구나 이 맛이구나를 느꼈던...! 다른 집은 이제 쳐다도 안봐요 포장도 진짜 많이 하는데 한번씩 한가할때 소스 없이 완전 오리지날로 한 알씩 맛보라고 주시는데 와........... 진짜 고소하고 문어는 너무 말랑 말랑 너무 좋아요!!! 아 근데 대파 소스가 바뀌었을까요? 이 전에 크고 그 매력있던 소스가 그리워요ㅠ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숟가락점수구분점
    리뷰 이미지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작약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테이크아웃으로 치즈 + 오리지널을 구매했어요. 계산하려고보니 내부공간에서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웨이팅이 긴 편이러고 어디에선가 읽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타코야끼 오래만에 먹었는데 제법 사이즈도 큰 편이고, 문어도 한조각씩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간도 짜지않고 괜찮았고요. 초행길이몀 지나가다 지나칠 수 있어요 (저 처럼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충장로 아카이타코 8알에 오천원이고 추가하면 4알씩 추가 가능하고 맥주는 캔 하나에 삼천원입니다 늘 포장만 해서 가다가 오늘은 실내로 들어가서 먹었는데요 실내는 진짜 좁고 8명정도 들어갈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실내에서 먹으니까 뜨끈한거 살짝 뜯어서 식혀가지구 파 올려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레+매운맛+치즈 4알씩 먹었는데 셋다 좋았어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top100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