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큰길에서 골목길로 쭉 들어가면 식당 앞에 주차공간 많습니다.
웨이팅)평일 아침에는 매우 한가해요.
맛)짬뽕밥 먹었는데 처음에 수북하게 쌓여서 온 모습보고 놀랐어요. 해산물은 홍합, 오징어가 대부분이고 게, 새우는 딱 1개씩 있었어요. 홍합 껍데기를 다 빼고 봐도 양이 꽤 많은 편이에요. 맛은 그렇게 맵지 않은 평범한 짬뽕맛입니다.
서비스)불친절하신건 아닌데 직원분들끼리 사담을 나누시는게 너무 시끄러웠어요.
*아침 식사 가능하고 브레이크 타임 없는 점은 좋아요. 그냥 한번 가볼만 합니다.
curi
강릉에서의 첫끼 짬뽕순두부.
평소 줄을 서서 들어간다고 하는데 오픈 직후 아침시간에 찾아 그런지 내가 첫번째 손님인듯 했다.
큼직한 해산물에 양도 어마어마하다.
먹고먹고 또 먹어도 줄지 않는다.
얼큰한 국물에 순두부가 무겁지 않게 잘 어울린다.
물론 밥도 말아 먹었다😌
아쉬웠던 점은 혼자라... 교자를 시키기엔 다 먹을 자신이 없었다는 것 🥲
김미영
집에 피아노 조율사 의 중국집 기행 책이 있는데 거기 나온 집을 방문해보고 싶어서 오픈시간 맞추어 찾아갔습니다.
매콤해서 땀이 뻘뻘 나는데 해물이 들어있어 개운하고 홍합 골라먹다가 배가 반은 찰 정도로 양도 많았습니다.
근처에 있다면 1주일에 한번 무조건 갈거에요!
나중에 먹은 교동 짬뽕이랑 비교해도 손색 없는 맛! 저는 이곳이 더 나았습니다.
진혹거
오래전에 간 곳이긴 하지만 트위터 보다가 갑자기 생각 나서. 이전 강릉 여행에서 교동짬뽕 갔다가 너무 충격 받고 택시 아저씨한테 물어서 갔던집. 점심시간에 갔는데 대부분 지역분들 이었다. 해물도 넉넉히 들어있고 깔끔하면서 매웠다. 으어 침고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