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만의 이색적인 이름을 가진 메뉴가 있다고해서 와봤습니다. 상호명이 특이해서 무튼 방문해
보자하는 마음에 5시 30분쯤 갔는데 10여자리가 있는 매장은 거의 만석! 자리에 앉기도 전에 주문받으셨고 우리는 네? 네! 하며 착석😅(옆테이블 절므니들도 나처럼 네? 네!) 셀프바의 앞치마와 머리고무줄로 머리 한바퀴 돌려 묶으니 반찬 세팅과 찜닭이! 초스피드닷! 뭐가 지나갔냥? 옹치기는 예전에는 닭한마리를 그대로 요리해서 뜯어먹었는데 닭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어진 이름이란다😂. 맛은 간장베이스에 속까지 잘 스며들었고 약간 매운맛으로 선택했는데 그닥 안매움. 간도 적절하고 푹 익혀서 살이 젓가락만 대면 헤베베~밥에 양념장 끼없고 살코기와 양파절임
까지 올려 먹으니 맛있네요. 할머님들 엄청 부지런하셨어요.
택배배송도 하시던데 그정도까지는...
감자
딱 1년만에 재방문!
🩷옹치기(대)🔥: 살짝 매운맛은 맵찔이 둘에게 딱 적당했음, 4명에게 양 적당하다 느꼈지만 대식가가 있다면 부족할 듯. 소스는 작년과 동일하게 계속 들어가는 간장 베이스 달콤한 맛이고 닭고기 또한 매우 부드러움. 맛이 일관성 있어 좋았다. 또 재방문할 듯
🅿️자체 주차장 있음
👶아예 맵지 않은 맛이 있고, 성인을 위해 매운맛 소스도 따로 제공해주셔서 아이와 오기 좋다고 느낌
🍚별것 아니지만 밥이 잘 됐음
🍱반찬 가짓수는 적지만 맛있음
지오닝
와 옹치기가 이런음식이군여 🤤
약간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딱 매콤하고 좋았어용
압력솥에 찐다고했나…? 그래서 그런가 퍽살 부위 마저도 엄청 부드러움!
당면이나 감자가 없는건 조금 아쉬웠지만 주먹밥도 존맛이니까 꼭 같이 시키소서… 일반 공기밥은 진밥이라 전 별로였어욤
Kim hyunjeong
찜닭이겠거니.. 했는데 뭔가 달랐다!
짭짤 달달한 소스맛이 닭에 잘베여있고,
그 소스에 밥 비벼먹는 것이 별미였다는😊
(살짝 매콤한 맛 추천ㅋㅋ)
한번쯤 가볼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