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쭈
웨이팅)예약하고 갔지만 토요일 12시에 총 3테이블 있어서 예약안해도 될것 같아요.
주차)가게 안에 주차장 있습니다.
서비스)비계 부분이 너무 많아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비계가 맛있는 거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일부러 지방만 달라는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제일 심한 한 덩어리 바꿔주셨어요. 나머지 부분은 비계를 반 정도 잘라 먹었는데 자른 부분만 합쳐도 1/3은 될 것 같아요.
맛)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살이 좀 탄탄한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질기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파절이에 상추, 깻잎이 같이 들어가 맛있습니다.
*비계를 좋아하지 않아서 가격 대비 매우 불만족합니다.
빵에 진심인 편
맛보다는 체험의 영역
Mj지수 3.6
천연기념물 550호로 지정된 순수 토종돼지를 취급하는 곳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진짜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유니크한 곳이다
둘이 방문하여, 정육2인(500g)(60000), 된장찌개(5000)를 주문하였다. 내주는 기본찬은 간소하였고, 된장찌개는 단호박이 들어가 기분좋게 나는 단맛이 취향저격이었다
고기를 오버쿡하게 되면 질겨질수도 있다하여, 조심히 구워 고기를 먹어보니 육질이 단단하나 질기지 않고 특유의 육향이 느껴지는 것이 마치 스테이크를 먹는 듯한 느낌이 나서 신기하였다
고기를 먹을 때, 소스를 곁들이지 않고, 고기 본연의 육향을 즐기는 분이시라면 이만한 곳이 없지 않을까 싶다. 허나 만약 나처럼 곁들이는 소스나 숙성을 통한 고기의 식감 등을 우선시한다면 당장 제주도 대표 프리미엄 고깃집인 숙성도가 맛으로만 따진다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만족하진 않았지만,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한곳이어서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순살인간
여럿 방향으로 뻗는 신세대와 달리 과거를 지키는 올드 스쿨
정육(2인분) 500g : 지방의 단 맛이 깔끔하게 떨어지고, 웰던으로 익히면 다소 식감이 강함
흑돼지 그 자체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농장을 같이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대신 이 곳이 가진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해외에도 농장에서 식당을 같이하는 경우가 많아 그 장소가 주는 풍미가 있는 데 이곳이 그렇다.
먹기 전 부터 한껏 주변의 분위기가 즐겨진다.
고기는 순수흑돼지 품종으로 확실히 기존의 돼지고기와는 다른 풍미를 보여준다.
비교적 긴 사육기간으로 인해 육향이 좀 더 살아 있으며 지방의 단 맛 또 한 명확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웰던으로 구우면 살짝 식감이 강하기도 하다.
흑돼지 원 품종을 즐기고 싶다면 반드시 추천하지만
순전히 맛있는 돼지고기만을 찾는다면 추천하진 않을 것 같다.
몇년 전만 해도 돼지 품종에 대한 관심은 아예 없었지만 요즘 다양한 품종개량을 통해 충분히 이 곳 이상의 돼지 원육을 제공하는 업장이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같은 품종을 보존하고 제공해주는 올드스쿨인 이곳은 오래 되었으면 좋겠다.
보우스시가 현대 스시보다 맛이 떨어져도 여전히 남은 것 처럼.
두부백모
위치가 차 없으면 가기 힘들어서 가위바위보 후 운전자 한명은 술을 못마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볼만한 집. 식당 앞에 귀여운 (식용)염소들이 뛰어논다
춘식이
순수 토종 흑돼지를 먹을 수 있다기에 찾아간 곳.
꽤 한적한 곳에 있어 왜그런가 싶었는데 목장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색이 굉장히 진하고 비계의 고소함이 더 풍부한 느낌이에요.냉면이나 그런게 있었으면 더 좋아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