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롱뽀롱채밍지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에 보내드렸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배부르다고 좋아하셨어요!! 제가 간 건 아니라 사진은 없지만 정말 만족해하셨음!! 이벤트나 기념일에 가면 좋을듯해요👍👍⭐️⭐️⭐️
👁👅👁
부산대 앞 스시심
로컬의 안내로 그의 추억의 장소 방문...
뷰산에서 룸 없이 다찌로만 하는 오마카세를 연
첫 번째 집 이라고 했다
밥알의 질은 정도는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조금 설익은 느낌이라서..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아무래도 마끼들
마끼가 젤 맛났음!!!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있는 동안 즐겁게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후후
새키
* 스시심 (일식 초밥,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 부산대학교 부근)
방문 시간 순으로 적으려 했는데 포기했습니다 🤪 120개 장소를 언제 순서 맞춰서 적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으렵니다. 당일치기 출장으로 들렀던 부산대학교 앞에서의 점심입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했습니다.
👍부산대 나온 지인 말로는 상당히 오랫동안 장사한 집이고 믿을 만하다 평했으며, 주변의 평가도 일치해서 기대가 컸어요. 생일 전날이라서 조금 비싼 것을 먹어도 괜찮아 라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
믿고맡김 세트 B(6.0만원)로 주문했는데 4만원짜리보다 츠마미가 좀 더 나오고, 네타가 좋은 것으로 바뀝니다. 이왕 드실 거라면 이 쪽을 추천드립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재료 차이가 있거든요. 사시미 7종을 초밥 쥐어주기 전에 내어주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류를 적지 않아서 뭐가 있는지는 까먹...
이후 내주는 요리와 스시 10종 모두 상당히 좋았습니다. 농어와 사바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적당한 농을 섞은 접객도 저는 유쾌하고 재미있게 느꼈습니다. 무게 잡고 가는 곳은 아니지만 맛은 가볍지 않은 그런 장소였습니다.
👎주류가 좀 다양하지 않단 인상은 받았어요. 저 포함 9명이 다찌에 있었는데 다소 많이 붙어 앉게 되어 비좁다는 느낌도 어느 정도 있었네요. 부산대 부산지하철 1호선 역에서 거리가 살짝 있습니다.
<방문일 구성>
크림계란찜
쯔게모노 2종
7종 사시미
참돔
한치×소금
농어 in season ☆
?
간파치(유즈코시)
사바 ☆
아게나스(가지튀김 소스, 고구마맛 난다?)
네기도로×Peruvian Uni(friged)☆
아까미
연어 × 안키모 × 아마에비 × 김 ☆
솥밥×네기도로
아게다시도후
아부리 장어
맑은도미국물
아나고
식사
양갱
TMI1) 이거 먹고 소화시켜보겠다고 부산대 안까지 걸어올라갔는데.... 하... 금정구의 언덕은 장난 없었어요.
돈데크만
부산대 가성비 스시야로 유명해서 방문
나름 알찬 구성이라 만족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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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한 스시심 두번째로 방문해보니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을 생각해보면 놀라울 따름 구성을 줄이고 각 구성의 완성도를 높이면 어떨까 싶었다 식전에 차완무시와 함께 나오는 두부가 있었는데 그게 로하스 녹차맛 비슷한 것이 특이했고 단새우가 생각외로 맛있었다 비린 맛 없이 미들급 스시야에서 계란과 장어가 가게마다 차이가 있고 그런 차이를 즐기는 나로써는 조금 아쉬운 퀄리티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무시하는 착한 가격과 어마한 양 요리와 스시가 끝이 안보인다 1시간안에 먹는 것이 버거울 정도 1시간 반씩 텀을 두는 것도 괜찮아보이지만 뭐 큰 문제는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빠지는 구성이 있거나 그렇지도 않고 퀄리티가 크게 떨어진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이 가격에 이 구성의 스시야를 방문할 수 있다는게 감사하기만 하다 동슐랭 2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