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을 20년 가까이 지키고 있는, 사투리에서 알 수 있다시피 부산 프랜차이즈 치킨집!!ㅋㅋ
한창 뜰 때는 서면에만 네다섯 개쯤 있고 서울에도 지점이 꽤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서울 쪽은 다 망하고 부울경 쪽에서만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ㅜㅜ
예전엔 뼈 있는 걸로 자주 먹었던 거 같은데 이젠 이런 음식 스타일 별로라 잘 안 가게 되고 가끔 가게 돼도 기찮아서 순살고추장바베큐치킨을...😂 치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는것도 추천!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은 무조건 순한맛으로 시킵시다ㅎㅎ
이런식의 치킨 스타일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고추장 닭갈비 같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듯🤔
달고나
어릴 때부터 참 자주 갔다. 특히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자습을 빼고 오기도 하고 주말에 서면 나가서도 자주 갔었다. 제일 무난하고 만만한게 치킨이니까. 지코바랑 같이 치밥으로 먹을 때 제일 맛있는 치킨...(굽네 볼케이노는 내 취향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