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도니
통영에 늦게 도착해 가게들 다 문 닫고 ㅠㅠㅠ 편의점에서 뭐라도 먹어야하나싶던 찰나,, 우리 눈에 띈 항남우짜👀
통영 조사할때 우짜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려서 고민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런거 생각없이 들어가게 됬다
우짜랑 실패없는 떡볶이, 김밥을 같이 주문했는데
일단 너무 궁금했던 우짜는 1960년 생긴걸로 추측되는 통영의 명물로 낚시꾼들이 해장할 때 먹던 음식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우동+ 짜장의 조합으로 국물 적은 우동에 짜장소스와 고춧가루, 단무지와 통깨를 올려주셨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나는 생각보다 호!!!
우동면이라 그런지 탱탱한 식감에 짜장이 생각보다 진하지 않고 슴슴한 맛이라 국물이 적은 짜장을 먹는 느낌..? 얇게 썰린 단무지와 함께먹으면 느끼함도 가셔서 나는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
통영에 가면 한번쯤 먹어볼만 한 맛?!?
그리고 분식의 기본 떡볶이와 김밥,,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긴한데 여기 떡볶이 정말 맛있었다 강추!!
개인적으로 밀떡파인데 이곳의 떡볶이는 굵은 가래떡으로 만들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달큰한 양념이 잘 배여서 좋았고 특히 떡이 말랑쫄깃하면서 떡 자체가 맛있었다‼️결국 추가로 또 시킴 ㅎㅎ
사실 앞으로 포스팅할거지만 통영에서 이곳 말고도 또 떡볶이를 먹게됬는데 그곳도 쌀떡으로 만든 떡볶이였는데 떡이 진짜 맛있었,,, Hoxy 통영은 쌀떡 맛집,,?ㅋㅋㅋㅋㅋ
떡볶이 얘기만해서 그런데 김밥도 크고 푸짐하고 집김밥같은 너낌?? 참기름을 촵촵 발라주셔서 그런지 윤기도 좌르르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늦은 시간 배둥둥하면서 숙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던 감사하고 행복한 한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