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재
남한산성 돌고 주차장 옆에 이 집이 평이 괜찮아서 들어갔다. 손두부 만드는 집이라 마음에 든다. 파전과 순두부가 맛있다.
반찬도 슴슴하니 좋다.
비지는 미리 찜해서 챙겨 담아야 핬다.
나가보니 없었다.
가스렌지만 깨끗하면 좋겠다.
Partenopei
26.01.13
주문 메뉴 : 두부전골(소)
남한산성 한 바퀴 탐방을 조미료로 한 후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곳입니다.
두부전골에는 기본적으로 두부와 채소가 있었고 만두와 묵은지가 더해진 것은 이색적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국물의 존재감이 강한 편이었지만 두부의 식감은 살아있었고 고소한 맛의 존재감도 드러냈습니다.
만두는 언제나 기본적인 맛을 보장하지만, 공산품을 넣을 바엔 굳이 없었어도 하는 생각.
빌빌이
저번주에 남한산성 나들이를 갔습니다. 단풍나무가 적은 건지 아직 철이 아닌 건지 아직은 푸릇푸릇한 풍광을 잔뜩 담고 왔습니다. 북문 올라가는 길에 네모네모 멈뭄미가 있어서 귀여웠습니다.
오복손두부는 주먹두부를 직접 만드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탄탄하고도 몽글몽글한 두부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음식맛은 사실 많이 인상 깊진 않았습니다. 의외로 사골베이스였던 만두전골은 얼큰하고 뜨끈해서 몸이 뎁혀지는 맛이었구요. 감자전은 적당히 테두리가 바삭하면서 굽힌 감자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대체로 순수한 맛이었습니다만, 남한산성과 잘 어울리는 향토음식점이었네요.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입에 달콤한 콩맛이 아직도 떠돈다.
봄나들이겸 왔다가 감동받고 떠난 곳.
남한산성의 '오복 순두부'.
[✔️ 메뉴]
- 백반에 주먹두부, 도토리묵을 주문.
1️⃣ 순두부백반(10.0)은 먹었던 순두부 중 최고.
흰 순두부는 강릉과 속초의 맛으로 입에 익는데, 여기는 그보다 한 단계 더 위다.
몽글한 순두부도 좋지만 결정타는 국물. 콩의 단맛이 주는 여운이 상당히 길다. 어느 정도였냐면, 다 먹고 걸어나올 때까지도 입에 맛이 감돌 정도.
반찬도 훌륭했는데 고사리가 특히 인상깊다. 질긴 섬유질 전혀 없이 야들야들하니 좋았다.
2️⃣ 주먹두부(15.0).
부드럽고 맛있는 손두부였다. 머릿속에 그리는 이상적인 두부에서 단맛은 좀 빠지나 식감은 충족.
볶음김치도 자극적이지 않아 딱. 물론 두부 순수주의파는 이런 두부는 그냥 먹는다.
3️⃣ 도토리묵(15.0)도 맛도리였다.
양념의 단맛이 적고 쑥갓의 씁쓰레함이 튀길래 '이 집 특이하네' 했는데, 설탕이 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빨리 무치다 보니 양념이 덜 섞인 듯 하다.
나쁘진 않았던 게, 씁쓸함과 달달함의 대비효과가 컸다.
츠케멘이 온도차를 이용한다면 여긴 쓴단으로...
4️⃣ 먹진 않았지만 파전도 두툼해 보이고 두부전골도 맛있어 보였다.
[✔️ 총평]
- 기름짐 없이 담백하게 스며드는, 봄같은 두부맛집
호섭이
남한산성에서 유명한 두부집이라고 해서 와봄
두부전골에 남한산성 막걸리
반찬이 좋다 딱 막걸리 안주 ㅎㅎ
두부전골은 그냥 저냥
나쁘지 않지만 엄청 맛있다 추천할 정도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