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이 나이 먹도록(??) 연포탕을 안 먹어 보다 처음 먹어봤다. 살아있는 낙지를 바로 넣어 가위로 썰어주신다.
깔끔+시원+칼칼한 국물 맛에 탄력감 넘치는 문어 다리를 씹으니 소주 생각이 절로 난다. 소주 생각이 간절했지만 점심이라 패스..저녁에 갈 일이 생기면 연포탕, 쭈꾸미, 가자미찜 다 시켜서 소주 먹고 싶다.
술 얘기만 했는데 반찬도 잘 나와서 식사하러 가기도 좋다. 밑반찬 맛을 보면 사장님 내외의 요리 솜씨에 감탄하게 된다.
처음 방문했을 때 우럭젓국란 걸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론 연포탕이 더 좋았다. 서산 출신 이사님은 고향 생각난다고 소주를 그리 드셨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