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야
세트메뉴가 가격대 올라서 다시 생겼네요
가격대는 조금 상승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건 좋아서 종종 가긴해요… 또 간다… 실망해따가 마음풀고.. 맘놓고 가다가 또 실망하고 #애증의단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야
애증의 칭또우..
20살때부터 단골 양꼬치라 실망했다가 또 좋아졌다가
그냥그랬다가 또 실망하고
가끔 의리로 방문… 고수 달라고 하면 제공이 되는건 좋앙
키위
양꼬치와 양갈비꼬치릉 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이야기하느라 너무 바싹 익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었던 양꼬치 집이당 !
온면도 정말 맛있었당 사진에 보이는 마파두부는 서비스로 주셨당
담에 양꼬치 먹고 싶으면 또 방문할 계획 !
카나리아
건두부무침 은근 맛있네요 지인 집에 놀러갔는데 여기가 맛있다고 배달시켜줘서 먹어봤습니다. 양꼬치에 향라새우, 지삼선을 주문했는데 건두부무침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지삼선은 김 때문에 배달 도중 식감이 눅눅했지만 꽤 괜찮았구요. 양꼬치도 누린내 나거나 너무 기름지지 않고 맛있었어요. 향라새우는 새우보다 바쟉한 튀긴 고추가 더 맛있었네요 ㅋㅋ 그리고 이 날 의외로 활약한 건두부무침..! 두부면 같은 모양의 건두부를 매콤새콤짭짤하게 무친 요리인데 술 안주로 꽤나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배달 말고 직접 가서 먹어보고싶네요. 재방문의사O
ㄱㄱㄱ
영통 양꼬치&마라룽샤 맛집. 코로나 2.5단계 시절 차마 방문은 하지 못하고 배달로 양꼬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 직접 방문해서 먹었다. 먼저 양꼬치는 양고기 퀄이 엄청 좋음. 당연히 냄새도 안나고 살도 실한 편. 많이 익혀 먹어도 살이 쪼글아 들지 않고 육즙이 엄청나서 맥주가 고픈 맛. 이 후 마라룽샤도 먹었는데, 건대 몇몇 유명 마라룽샤 식당보다 소스도 진하고 무엇보다 가재가 많진 않아도 이렇게 신선하고 크기가 실할수가 없음. 나중에 서비스로 주신 건지 내어주신 면하고 남은 소스 비벼 먹으니 가재 내장과 소스가 녹진히 버무러져 남김 없이 해치움. 지삼선은 가지가 과하지 않게 볶아져 식감이 살아있고 조개볶음도 바지락이 양이 많으나 여기 요리가 상대적으로 단맛이 강한 편이라 먹다 보면 살짝 질리는 맛. 점심시간부터 영업하는데 저녁 시간 방문하여 식사 시 높음 확률로 마파두부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으며 이 또한 맥주와 즐기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