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얜시부 본점

다들 먹는 마라탕은 두고 훠궈에 요리 몇 개를 시켜먹었는데 훌륭했다!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 다음엔 와서 다른 요리류도 시켜봐야 할 듯. 내가 운이 좋았던 건지 후기와는 다르게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었다.

야!! 진짜오랜만에갔다옴 먼가 기이이이잎은맛이었는데 지금은 기이잎은맛정도 재료들이 진짜 생각보다 너무신선했다!!! 19년도 전후로.. 리모델링하시구.. 위생..신경쓰시나봄 암튼 한국식마라탕아니고 된장같은깊은마라탕이에요 전 여기가 젤좋음

4단계가 궁금했어서 재방문. 훨씬 마라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대신 사골국물맛은 잘 안느껴지네요. 다음부터는 배가 멀쩡할 때는 4, 해장하러 갈 때는 살살 3단계로 먹어야겠습니다. 요리도 먹어보고 싶네요.

남들이 먹든말든 마라탕이 훠궈 홍탕 맛일거라 생각해서 훠궈를 먹지 굳이 찾아먹진 않았다가 자가격리 후에 칼칼한게 땡겨서 방문했는데... 사골국물 베이스일거라는 생각부터 없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마-한 맛은 별로 없군요. 3단계 선택했고 맵기는 괜찮았는데 마한맛을 원해샤 다음엔 4단계 해볼래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마라탕 탑티어 가게안에는 CCTV(중국공영) 채널이 나온다 인테리어 요소아니고 일하는사람들이 보는용도 한국말로 소통불가 (였는데 요샌 한국어 하세요) 수원 영통구가 출입국 사무소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중국인대상 음식점이 생겼다는 설.. 한국 마라 프렌차이즈의 어정쩡한 마라탕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천메뉴 마라탕 , 탕추파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