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다
정원이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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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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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이 곳은, 정원이 있는 넓은 카페로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면 엄청 힐링되는 공간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클래식한 느낌이 있지만, 공간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전반적으로는 깔끔하고 느낌이다.
사람들과 수다떨기에도 좋고, 노트북 작업이나 독서를 하기에도 좋은 공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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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평일 이른 시간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사람이 꽤 많습니다.
저는 오늘 2층을 전세 냈구요? ㅋㅋ
사람이 없을 땐 참 좋은데 대화 소리가 너무 울려요.
계절의 끄트머리에서 풍광을 감상하며 한참 있었습니다. 와플은 그냥 그래요. 커피는 괜찮습니다.
대산
레이지 가든 음료에 대한 부연. 사실 집에서 만든 건강한 느낌의 맛이 있습니다. 커피는 프랜차이즈 커피 보다 조금 나은 정도지만, 주스나 에이드류는 나쁘지 않아요. 다만 조금씩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유자 쉐이크에 유자 알갱이가 들어 있어서 먹기 불편하고 청량감이 떨어진다든가..
오늘 마신 아이스 밀크티는 너무 달지 않아서 저는 좋았고, 사장님께 추천받아서 주문한 청포도 케일 주스는 만족도가 꽤 좋았습니다. 😋
참 그리고 여기 음악 듣기 좋아요. 선곡도 좋고 공간이 소리를 잘 받는 편이에요. 다만 사람이 많을땐 시끄럽습니다. 공간이 소음도 잘 받거든요. 😇
대산
역시 레이지 가든의 특별함은 (음료나 음식 보다는) 이렇게 부잣집 거실을 혼자 전세낸 듯한 느낌에 있죠. 🤣 밀크티는 맛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6시 현재. 한동안 붐비더니 오늘은 왠지 또 한산합니다. 여름 시즌엔 시간을 잘 맞추면 잔디가 푸르른 넓은 정원을, 가을 시즌엔 밤송이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가지가 보이는 2층 창문 뷰를 전세낼 수 있습니다. 🙄
Big_W
파니니가 맛있었고
다른 건 평범했다.
샌드위치에 땅콩버터가 내 개취였고.
그래도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이유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햇살이 예뻤고
주인님이 친절했고
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