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 설렁탕집
더글로리 촬영장소라 전부터 궁금했는데
맛은 매우 평범했다...신설설농탕이랑 다른게 없...
안에 들어있는 소면이 너무 불어있어서 아쉬웠다
분위기는 찐 옛날 설렁탕집
깍두기랑 김치가 설렁탕과 어울림!
특 12000원에 배부르게 먹고 나옴
마구리탕은 뼈있는 부위라고 함
한 번 방문으로 만족
두두이다
완벽한 도가니탕
RHOin
마구리탕 먹었는데
이게 진짜 서울 물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고기도 많고 저렴하다.
그리고 맛있음
국물 완뚝했음 진짜 맛있었다.
마구리라는게 갈비쪽 부위라는데
그래선가 일반 갈비탕에 나오는 뼈의 느낌보다는
LA갈비에 나오는 뼈 느낌이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 발라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번거로운거 싫어한다면 다른거 주문하면 된다
여기는 모든 메뉴 다 먹어보러 와볼 예정
추군의 태양
난 설렁탕 맛에 민감함
아무래도 농축액.땅콩가루 등등
장난질 치는 가게가 많은 탓에
설렁탕은 믿을 수 있는 업장이 아니면
거의 먹지를 않음
하지만 여기는 가게에 입장 하면
코끝으로 훅 들어오는 꼬릿한 냄새에
신뢰감 뿜뿜
건물주가 아니면 불가능한 가격
푸짐한 양과 놀라운 맛
상큼한 깍두기와 밥 한공기 순삭
가능한 맛의 겉절이
이건 뭐 주당이라면 필수 방문
거기다 24시간
완벽하다
수정
들어가자마자 꼬릿한 냄새가 반겨줍니다.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 10분 안에 만석..! 동네분들에게 인기 많은 곳 같았어요. 내용물이 실했고, 다데기 양념이 센 김치와 연한 깍두기가 나왔는데 잘 어울렸습니다! 밥이 조금 아쉬웠어요. 잘 먹었어 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