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먹은 고등어 중 가장 맛있었던 고마사바... 고추기름과 참기름, 고등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나스 니쿠미소 야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달고 고소한 미소와 가지 구이의 합이 훌륭했어요. 대구에서 먹은 일식 중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에 걸맞는 맛이어서 불만 없어요. 좋은 날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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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리도후는 단독컷을 받아 마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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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무나 좋아하는 곳*_*
메뉴엔 없지만 금액에 맞추어 코스도 가능하다(예약) 그 편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