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니
내 인생 이렇게 느리고 불친절한 온더보더는 처음일세
주말의 더현대 치열한 푸드코트 눈치싸움에 실패하고
뒤에 오던 친구들이 아엪씨 들어가서 빈자리를 찾다가
온더보더에 자리를 발견 웨이팅 해야되냐고 물었더니
안 들어갈 거 같았는지 퉁명한 대응을 받았다함ㅋㅋ
일단 들어가있고 다같이 만나 메뉴 세개를 시켰는데
물 달라고 했더니 네~ 하고는 샐러드가 나와도 안 갖다줌
지나가는 직원 붙잡고 다시 물달라고 함....
이럴거면 셀프바를 차려두든지ㅋ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 다음에는 칠리감튀가 나오고 나온 메뉴를
다 먹어가도록 화이타가 안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지나가는 직원 붙잡고 화이타 안 나오냐고 물어봄
아니 도대체 왜 돌아다니기만 하고 일을 안하냐ㅋㅋㅋㅋ
확인하고 알려준다고 가더니 돌아와서는 또띠아가
구워지는 중이란다 🤨🤨🤨🤨🤨
난 그래서 한바가지 나오려나 했어 내 손바닥보다 작은
또띠야 4장 겨우 주고 ㅋㅋ 부족하면 말하래 ㅋㅋㅋ
사람이 4명인데 4장 줘놓고ㅋㅋㅋ 아니나다를까 부족했는데
또 주문하면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고기 다 먹고 나올까봐
걍 모자란대로 먹었다 그리고 카운터 담당 직원 너무
퉁명스러워서 계산하다가 당황함
대단한 서비스를 해달라고 갑질한 것도 아닌데
거의 10만원 돈 내고 이런 취급?? 또 갈 일 없을듯
곰🐻
매번 여의도 ifc몰에서 연어덮밥만 먹다가,, 오늘은 타코가 땡겨서 가본집!
생각한거보다 맛있어서! 괜춘했다
바삭한게 진짜 짱....같이먹으니까 너무 잘 어울렸다
직원들두 친절함! 물이 어디있나...안 보여서 직원분께 혹시 물 셀프인지 여쭤보니 가져다 주셨움...셀프일거라 생각했는데! 직원분께 요청하는것!
가게도 꽤 넓었고 좋았더요 굿
Flowing with time
멕시칸 요리. 지금까지 가본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보다 다양한 메뉴와 본격적인 멕시칸 테이스트! 하지만 그 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퍼플베리
오랜만에 들른 온더보더! 요즘 워낙 맛있는 곳들이 많지만 또 멕시칸 다운 멕시칸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자면 은근 잘 없는데 캐주얼한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멕시칸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
예전에는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격 포지션이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이정도 가격이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퀘사디아 파티팩 59300원+배달비 별도
맛있지만 너무 비싸요!
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매장은 예약 안해도 되서 좋은데
2명이 가기 애매하고
3~4명 이상 가는 게 좋습니다.
근데 그러면 돈 엄청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