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로 먹었습니다 맛있게 사르르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이 생겼습니다(역시 순수한 호의는 돼지고기 까지입니다) 그래도 계엄정국때 했던 일의 마무리를 부여받은거라 열심히 해야겠읍니다. 아무튼 제돈으로 먹은게
아니라 아 그냥 이런 걸 먹었구나 하는 느낌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호호호
저녁에 방문했어요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더니 정식 먹는 걸로 생각하셔서 그릇이랑 김을 준비해놓으셨더라고요
식사는 원래 저녁에 안 된다고 하시는데 방문했다고 해주시긴 했어요..! 그래서 뭔가 주문 받으시는 분이 태도가 확 달라지시더라고요 네이버 지도 앱에서는 저녁은 식사가 안된다는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고 방문했어요
회덮밥 양많고 회 두꺼워서 좋았지만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아요..!
프로호응러
참치집이지만 회덮밥과 연어덮밥 알밥 등 점심에 먹기 좋은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점심엔 미리 예약 안 하면 자리잡기 힘들다고 한다. 다음엔 알밥 먹어봐야지!!
김구망
진짜 존맛탱…. 커서 가끔 남길 때도 있어요. 남긴 건 집에 가서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요. 아주 실하고 맛납니다. 싸구려 초밥이 아니라 아주 고급지고 맛있고 배부른 초밥. 갈 때마다 만족도 아주 높은 곳!!
석유
나나마구로 (교대역)
딱 봤을 때 푸짐하게 느껴지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덮밥류 가성비가 주변에서 최고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지도 어플 후기에서 싼 부위를 주로 주는 거 같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잘 몰라서... 어쨌건 든든하고 맛있게(양만 든든한 게 아니라 맛도 있습니다) 만족할만한 곳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단체손님들이 있어서 1인석에서 메뉴를 주문하는데 조금 눈치 보이긴 하더라고요(따로 눈치를 주거나 하시진 않음).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점심 방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