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칼국수 만두 맛집
넘 더워서 콩국수 먹으러 옴
1시 정도에 갔더니 나름 한산 했다는
콩국수와 만두 4개 주문
(전에는 6개 나오다가 가격은 그대로 하고
갯수를 줄인듯)
콩국수는 기본 소금간 맞춰서 나오고
설탕도 살짝 들어가서 딱 맛남
크리미 하면서도 살짝 묽어서
먹기 딱 좋았음
(죽 같이 뻑뻑한 콩물 싫어함)
큼직한 토마토가 들어간것도 극호
겉절이도 맛있음
만두는 육즙이 장난 아님
간장 없이 그냥 먹어도 간간하다
만두 주문은 필수
톰 요크셔푸딩
콩국수 = 소금간 으로만 생각해왔는데 여긴 설탕이다.
뿌려먹는게 아닌 기본으로 간이 되어있고 당도도 감칠맛이 날정도라 부담이 없다. 토마토 조합이 신기하게 좋다.
평일점심은 미리 전화에약과 메뉴주문하는것을 추천
Jinny
회사 근처에 바지락칼국수집이 있는지 몰랐네요!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바지락 특도 아닌데 조개 정말 많아요!! 양도 전반적으로 많고 김치도 맛있고 만두는 예상한 칼국수집의 커다란 만두는 아니지만 이 자체로도 양 적당하고 맛있어요 ㅎㅎ 저는 양이 많아서 반 정도 남겼는데(원래 공기밥도 반 남겨요) 그럼에도 배가 터질것같았어요! 콩국수도 계절메뉴로 하는데 담에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어요!
뉸뉴냔냐하하하
재방문
이번엔 만두전골 먹었다. 예약필수
지난 가을엔 없던 셀프 주문기계가 생겼다. 테이블마다
만두전골 맛났지만 여긴 역시 들깨칼국수가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