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하는 환경이 열악해요.😢
하필 방문한 날에 비까지 와서
1시간 이상을 밖에서 기다리는 게 힘들었어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긴 해요.
다만 하루를 지치게 만들었던 웨이팅의 경험 때문에
또 먹으러 올 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기대했던 탕수육이
오버쿡 되어 속이 많이 질겼던 부분도 아쉬워요.
타룬
배우 얼굴보다 일찍 질리기는 합니다만…그만한 식당이 많지는 않겠지요 ㅎ
맛도리
가장 특색있는 중국집
면은 쫄깃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고 얇은 스타일이다
짜장과 짬뽕 다 불맛이 아주 쎈 편. 특히 짬뽕은 불호가 있을정도로 강한 편( 다른 사진 비교해봤을 때 우리만 탄 짬뽕 받은듯 하다,,)
짜장은 생각보다 단 맛이 적었고 탕수육은 대가방 느낌으로 겉이 파삭하고 달아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