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의 조미료맛이 난다고는 한다만 그런 걸 차치하더라도 일단 맛있다. 보말죽 고기국수 둘다 맛있습니다.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제주는 좋은 재료에 조미료를 너무 많이 쓰는 게 아쉽습니다 칼국수는 거의 다시다맛 그치만 면 굵기 쫄깃함이 좋았고 무말랭이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보말칼국수 메인이긴 한데요 사실 매생이전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탄듯 안탄듯 그 맛이 붕어빵 꼬리맛이가 났고 실제로도 단맛이 좀 났습니다 아침에 아주 일찍 문을 열고 오후 3시면 썁종료! 근처 시장은 볼 게 마땅치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