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상호명 처럼 정말.. 아트를 만난듯 하다.
재밌는곳이다.
언젠가 가보려고 핀을 해놨었는데, 막상 외관을 보고 실망해서 돌아섰다가 요 메뉴판 보고 놀래서 다시 돌아간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드립을 먹어야하나- 하고 고르고 있는데 무심히 그냥 아메리카노 먹으라고, 여기는 블렌딩도 다르다고 자부심있게 말씀하셔서 시켜봤는데 무려 핸드드립이다. (귀찮아서 핸드드립 해주신거 같은 느낌?!) 심지어 원두도 정량보다 엄청 많이 쓰심! 아이스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맛이었다. 같이나오는 과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메뉴도 기대되는 곳.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여긴 뭐가 좀 다 언발란스인데 이상하게 잘 어울린다. 계속 홀린듯이 멍 때리다 나왔다. 이것저것 바꾸면 더 좋을거 같지만 이게 또 이곳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 바꾸면 지금 손님들이(대부분 4-50대) 안오시겠지...
당분간 커피는 여기서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