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찾아삼만리
아주 오래 전 방문 후 간만의 재방문.
나이 지긋한 아저씨 사장님 대신 이쁘장한 젊은 여자 사장님으로 바뀌고 응대도 엄청 친절해 짐.
맛은 여전히 있었지만 내 기억 상 존맛과 약간 차이가 있었고 서비스로 주는 빨간 양념 고기가 좀 더 맛있었다면 감동 요소로 작용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곰탕 국물은 깔끔하고 좋았고 국밥 안의 고기의 양도 충분.
양이 많아서 수육을 괜히 시켰다 싶었음.
김호
오랫동안 궁금했던 원조나주곰탕. 소문대로 맛있네요. 뭔가 건강해지는 맛이었어요. 웨이팅이 좀 있는데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걸어놓으니 좋더라고요. 다음엔 수육을 먹어보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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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 이미 식사 중이신 분들이 계셨다. 간간하고 고소한 국밥. 말려 있는 밥 양이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모자르면 더 먹으라며 밥 한 공기를 따로 주셨다. 다 먹으니 적당히 배가 불러서 밥은 더 먹지 않고 반납했다.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다. 나올 때는 만석이었다.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있었다.
유교걸
군더더기 없이 너무 맛있는 수육과 국밥.
아롱사태 수육은 말그대로 사르르 녹는듯 혀로 뭉개도 뭉개질 정도고, 도가니 수육은 쫀쫀한 게 너무 맛있네요.
밑에 깔린 부추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조합도 굿.
매콤한 수육은 색과 다르게 맛이 은은했고 자작한 국물에 푹 적셔 먹으니까 그냥 수육이랑은 다른 느낌의 씹는 맛과 부드러움이 같이 있어서 맛있었어요.
아 맑은 국물을 썩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도 이 곰탕 국물은 각별하게 맛있더라구요. 간을 안해도 딱인 염도에, 잡내도 없고 고기도 충분히 들어있는데다가, 다른 잡기술 없이도 고기만의 감칠맛이 꽉 찬 느낌. 생각해보니 김치도 집어먹지 않고 다 먹었더라구요. 간만에 보양 제대로 했네요!!
츄륩쯉쨥
여기를 안올렸었구나.
첫번째 방문 때는 재료 소진으로 마감했고, 두 번째야 가능했다. 캐치테이블이 가능해서 미리 예약하는 것도 방법인듯.
곰탕에 고기가 정말 많고 또 많아서 든든함이 필요할 때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할 수 있다. 반차내고 오후 1시 반에 첫 끼로 먹으니 너무 좋았다.
”든든함 필요“ -> “순댓국은 좀 기름지고 헤비“ -> ”그래도 국밥은 먹고 싶어“ 같은 사고회로에서의 정답은 바로 여기입니다.
양념고기조림을 반찬으로 내어주는 점이 이 집의 특징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