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
트위터에서 보고 무화과 빙수를 먹으러 목포에 갔습니다. 적산가옥이라 한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빙수 위 올라간 무화과 자체는 엄청 달진 않았지만 연유와 무화과 시럽 등을 끼얹어 먹으니 맛이 확 살아나서 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과자
빙수가 절로 생각나는 무더운 날씨. 마침 눈 앞에 보이는 빙수집. . 근대역사관 바로 앞 가게와 대각선 건너편 가게가 있었는데,
역사관 직원분께 여쭈니 대답도 없이 바로 앞 가게를 손가락으로 가리키시길래 왔더니 어마어마한 웨이팅.
이러다가 기절하겠다 싶어 웨이팅 없는 이곳으로 왔다. 확실히 사진으로 보니 다른 집보다 무화과 양이 적어보이긴 했지만, 부드러운 우유얼음과도 아주 잘 어울리고 같이 나오는 달콤함 무화과 콩포트도, 평소에는 잘 안 먹는 팥도 오동통하니 참 맛있었다.
뭣보다 적산가옥 카페라서, 건물 자체와 그 안에 골동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min*
음료로 추천하는 곳은 아닙니다. 헤이즐넛 커피에 헤이즐넛 시럽 넣어주는걸 예상해도 그냥저냥이거나 싶은 옛날 커피샵을 생각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상태 좋게 잘 남아 있는 적산가옥, 더해서 빈티지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걸 보시기에 적절합니다. 이층 구경도 적극적으로 권해주시구요. 사진을 제대로 남기지 않아 말뿐인게 아쉬울 뿐이네요.
내부도 아주 쾌적하다고 하기는 어려우니까 사실 여기는 카페라기보다 문화시설 정도로 등록해야 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seha
유명한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 있는 레트로 카페. 일제시대 적산가옥을 멋지게 리모델링했네요.
윰
근대역사관에 전시된 구 목포부립병원관사 미니어처가 근사해서 리모델링 후 운영 중이란 카페로 와봤어요. 따듯한 아메리카노 4천원, 전에는 더 비쌌나봐요. 미니 셀프바도 현재는 없어요, 셀프바 빼고 음료 가격 조정을 한듯. 방문 당시 어린이 손님도 있었고 어린이 음료도 있던데 후기 읽어보니 접객 서비스 복불복이 심한듯 합니다. 구석구석 사람 없을 때 잘 구경했습니다. 음료는 평범, 올드팝송 틀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