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차알 광화문점

아메리칸 차이니즈를 표방하지만 실은 그냥 쏘쏘한 한국 중식집. 왜 중식집만은 키오스크 주문이 이렇게 어색한지?😳

연말입니다 점심 저녁 자리가 많아지는데 미리 예약을 안했으면 가서 기다리는게 답이죠 외부 미팅등이 있어 엄한데(?) 가긴 그렇게 그냥 의식의 흐름 저녁에는 콜키지 프리(인당 3만원 주문 조건)가 무기인 곳 음식은 무난합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건지 평소에도 그런건지 직원분들이 다 집에 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서ㅋㅋㅋ 서비스 면에서 좀 그랬습니다.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바로 나온 면 종류도 미지근해서.... 광화문점은 안 갈 것 같아요..

셋이서 인당 이만삼처넌씀ㅎ 오렌지치킨 마라차돌짬뽕 볶음밥 새우가지어쩌구 하 맛있긴 진짜 맛있다 가격만아니라면...특히 마라짬뽕 매우 굿굿 새우가지도 잘튀겼고 간도 맞고 맛있음!!!!!

나름 적당하게 먹은 저녁식사, 다만 자체 주문하는 것도 불편하고 계산시 어느 테이블인지도 모르는 부분도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