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
음식맛은 나쁘지 않고, 와인 1병 시키면 콜키지 인당 1병 프리, 리델 슈퍼리제로 와인잔 제공, 와인컨트롤 다 해주시는 장점이 있고
사진에 나오는 구성으로 인당 10만원 코스, 콜키지가 녹아들어간 듯 한 와인 가격이 단점이 있다.
와인 콜키지 조건은 매우 감사하지만 음식을 보면 또 아쉬운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 참 어려운 곳ㅠㅠㅠ
Jessica
갑자기 우니파스타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청담동에서 우니파스타를 취급하는 각종 식당에 다 문의했지만 전부 만석이었고 이 식당만 예약이 가능해 기대반 설렘반으로 방문! 일단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렛파킹이 아주 혼란스러웠음 ㅎㅎ 경적소리에 혼란스럽고 발렛 기사님도 너무나 바쁘신 와중에 어렵게맡기고 식당 진입! 시원하게 창문을 열어놓아 환기가 잘되는게 너무 좋았고 바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었음 오늘 하루종일 먹고싶었던 우니파스타를 주문! 오랜기다림끝에 음식이 나왔고 한입 크게 베어물고 동공지진 왔다… 너무너무 쓰고 비린 우니… 쓴 정도가 너무나 강했는데… 가격도 그렇고(약 5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함) 너무나 배가고팠기에 면은 그냥 다 먹었는데 너무나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우리가 맛있게먹었다고 착각하신듯해서 미안했다;; 솔직하게 말씀드릴까 하다가 저녁 첫 장사이신듯해서 그냥 기분나쁘지 마시라고 아무말않고 나왔음 새우리조또도 아마 보리를 쓰신듯 한데 내 입맛엔 별로였다… 맛있지도 않고 딱히 특별하지도 않고… 가격이 퀄리티에 비해 너무 부풀어져있다는 생각뿐… 가격의 값어치를 하지 않는 느낌이었다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신데 아쉽게도 음식이 너무 실망스러웠던 곳 ㅠ 재방문은 어려울듯
ethanghymn
어제 지노스뉴욕피자에서 포장해와서 맛본 브루클린 베스트는 아무래도 바로 구워져 나온 걸 바로 맛본 게 아닌데다 포장해와서 좀 시간이 지난 후에 좀 식은 걸 먹었어선지 여러모로 기대이하였어서 아쉬웠었는데 그 때 집 근처에서 방문 포장 전용 반값딜로 구매 가능했던 피자집이 두 군데 있었고 지노스 말고 다른 한 군데가 바로 여기 스코파더셰프의 더 시실리안이란 피자였음. 반값딜을 이용해서 이 집 피자는 어떨지도 궁금해 역시나 저녁으로 먹기로 하고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니 10분 정도면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심. 어제 지노스뉴욕피자의 전화응대를 했던 점원은 말 그대로 알바생의 느낌으로 적극적인 응대와는 1도 관계가 없는 불친절한 건 아니지만 소위 영혼없는 응대였었는데 여기 스코파더셰프의 전화응대를 한 점원분은 친절하고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어서 아무래도 단가가 더 나가는 음식을 내놓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어선지 피자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함. 가게는 예전 JYP사옥 바로 옆 건물이었고 2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가게 입구는 건물 우측을 돌아 지난번 미타스처럼 밖에서 바로 2층으로 이어지는 외부계단을 올라 가게문을 열고 들어서니 좁은 통로 오른편엔 주방이 그리고 왼편엔 와인 냉장쇼케이스가 있었고 조금 더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니 주방 앞엔 카운터석도 있고 왼편 비교적 넓지 않고 길쭉한 형태의 공간엔 테이블이 놓여있음. 미리 전화로 주문을 했어서 테이블에 앉아 잠시 기다리는 동안 진짜 화덕에서 구워진 더 시실리안 피자가 나왔고 셰프분은 케이크를 장식할 때 사용하는 패이스트리 백에 든 리코타 치즈로 마무리를 하신 후 박스에 담으니 점원분이 끈으로 묶은 후 아이스크림을 살 때 가끔씩 보는 보냉보온백에 넣어 주시려고 해서 집이 근처여서 그러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여러모로 좀 더 고급진 응대는 좋게 느껴지고 피자 박스를 들고 나옴. 집에 와서 역시나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박스에서 꺼내서 보니 알곤 있었지만 비슷한 가격에 어제 지노스뉴욕피자는 16인치 라지 사이즈였던 데 비해 여기 피자는 12인치 레귤러 사이즈여서 좀 아쉽지만 그만큼 좋으면 상관은 없었음. 크러스트를 보니 흔한 이탈리안 피자에서 기대하는 오일리하지 않고 군데 군데 탄 부분이 보이는 것이어서 일단 엉터리는 아닌 느낌이고 새빨간 색의 이베리코 초리조는 시선을 끔. 한 조각을 집어 맛을 보니 구운 가지나 가볍게 아삭한 적양파, 프로볼로네 치즈의 맛이 느껴지고 이베리코 초리조가 씹힐 땐 매콤함과 초리조의 좋은 향이 느껴져 매콤하다는 게 초리조의 매콤함을 말하는 거였구나 하고 미소가 지어지는데 리코타 치즈는 아무래도 맛과 향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처럼 진하진 않아서 약간의 향과 식감에 다양함을 주는 게 목적인 느낌임. 전체적으로 망플 잇딜 반값딜 찬스를 이용해 맛본 더 시실리안 피자는 어제 지노스뉴욕피자보단 셰프분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드시고 해선지 더 좋긴 했는데 그렇다고 특별한 맛의 또 먹고 싶다의 느낌까진 아닌데다 망플 잇딜 반값딜이 아닌 원래 가격에 12인치 피자란 걸 생각하면 인상적이진 않았어서 괜찮다로..
곽민주
완전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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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a tartufato 34,000 #The Sicilian 32,000 #화이트와인 스코파더쉐프의 시그니처메뉴인 트러플파케리와 시칠리안피자를 잇딜로 구매해서 다녀왔다. 5월에 방문해서 제법 선선한 날씨였고 창가자리에 앉아 와인과함께 불금을 즐기니 더없이 좋았다! 트러플파케리는 트러플향이 가득해서 좋았다. 다만 느끼한 음식 못드시면 살짝 물릴수도. 내 입맛엔 쏘쏘. 하지만 기대도 안했던 피자가 의외로 맛있었다. 파스타로 느끼한 입맛을 피자가 잘 잡아줬음. 매콤짭짤 와인과 잘 어울렸음. 내부가 생각보단 작으므로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