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먹짱
엄마들 모임 장소픽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18000원 정식 반찬들 다 깔끔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고사리헌터
깔끔하고 건강한 맛 식당이라 제주시 나갈 때 가끔 들르던 곳이에요. 아주 오랜만에 들렀는데 다시 올 일은 없겠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한 시 조금 넘어 갔는데 여전히 사람은 많았어요.
-18,000원짜리 정식을 시켰는데 예전에 비해 반찬 가짓수가 많이 줄었어요.
- 정식임에도 음식이 함께 나오지 않아요. 밑반찬과 도토리묵이 나온 후 한참 지나 생선이 나오고 또 한참 후에 밥을 주셨어요. 메뉴에는 부추전이라 써있지만 실제로는 작은 비지전(?) 두개를 주셨는데, 이건 밥 다 먹어갈 즈음 저희가 따로 말해서 받았어요. 이런 이유로 음식의 온도가 다 엉망진창이었어요.
- 다른 테이블에서도 같은 이유로 항의를 하셨고요.
- 추가 밑반찬은 셀프인데 가지러 가보니 네 개 중 두 개통이 텅 비어있는데 채우시지를 않더라고요.
여러모로 실망스러웠고 유쾌하지 않은 식사였어요. 예전에 좋아하던 곳이라 더 실망이 컸네요.
비어킹
제주 한달살이를 하면서 제주시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포스팅하게 되는 곳들이 음식의 간이 세지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곳들이네요
노형동에 있는 '연우네'도 그렇습니다
연우네 4인상 B를 주문했는데요 깔끔한 밑반찬과 차근차근 내주시는 음식들이 좋았는데 특히 담백한 감자전, 수제비 옹심이가 더 좋았습니다
식사 후 2층에 '우연못'에서 전통차를 마셨는데 (대표님이 중국에서 차공부를 하고 오셨다네요)
차잎을 블랜딩한 하우스티를 마셨는데 맛도 좋았지만 향이 더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연우네' 따님이 '우연못' 대표님이시라네요
도토리꿀밤라떼
한라수목원 내려오면서 ‘담아래’ 한정식 문닫아서 여기로 옴. 연우네정식 시켰는데 소박한 밥상과 정갈한 반찬맛. 몇개 없지만 깔끔하고 손맛이 느껴짐. 아마 자신있으니 소포장으로 파는거겠죠. 난 배추에 두부올려 고추랑 무우절임 싸먹었는데 맛나지만 최고는 쑥전이라 말하고 싶다👍 2번은 안올거 같은데 쑥전 먹으러 여러번 올듯! 향과 맛이 맴돈다. 돌솥밥에 누룽지, 된장국은 배고파서 먹느라 못찍음.
발가락
들깨 수제비 맛있어요!!! 다른 건 무난무난... 예전에는 작은 가정집같은 가게였는데 확장이전하고 그 느낌이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