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슐랭
2023.8.29
제주 시청의 라멘전문점.
술집이 많은 번화가가 아닌 그 맞은편의 골목에 위치해있으며 인근에 에이바우트가 크게 있어서 찾기 쉽다.
가성비가 좋고 가볍게 라멘에 맥주 한 잔 마시기 좋아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름을 꽤 많이 들어봤었고 집 근처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방문해보게 되었음.
주차는 가게 바로앞에 한두자리 가능해보이나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시청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거나 제광교회쪽 노상주차장에 세워야한다.
내가 먹은 메뉴는
#돈코츠라멘 8,000원
#매운부타동 8,000원
#에비후라이 6,000원
#라무네 3,500원
#맥스 생 5,000원
새우튀김은 3마리가 나와 1마리당 2천원꼴.
상당히 바삭하게 튀김옷을 입은 큰 새우가 보기좋다. 메인 식사가 나오기전에 맥주를 마시면서 안주삼아 먹기 좋았음.
부타동은 기대만큼 맛이 특색있지는 않았다. 꽤 맵고 우리나라식 제육볶음의 느낌. 잘 만들어진 한솥도시락을 먹고있는 것 같다. 무난하고 평범한 식사를 원하면 나쁘지않을듯.
그다음은 제일 기대를 했던 돈코츠라멘!
무난한 사리곰탕을 연상시키는 국물맛이 내 입에 착 감겨온다.
짜지않으며 너무 묵직하지 않은 국물에 잘 삶아진 라멘의 면발이 어우러져 꽤 괜찮은 맛을 보여준다.
엄청난 맛집이라기보다는 식사시간에 한번씩 들러서 가볍게 맥주와 함께 식사하기 좋은 그런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