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메이플트리 레스토랑

치킨그라탕 먹었음. 굳이 찾아가기엔 과하게 평범함 + 암만 생각해도 굳이 저 돈 내고 먹을 이유는 없다.

어언17년전부터 다녔던 레스토랑 “메이플트리” 라떼는 이집이 치킨그라당으로 한 획을 그었다 정읍에서는 굶주린 학생들에게 피자보다 더 빨리 치즈맛을 알린집이 아닐까싶다 어두컴컴한 분위기는 여전히 유지중 지금도 여전히 맛은 좋으나 가격이 좋지않다는 이슈. 두배가까이 올라버린 가격과 잦은 휴무로 3번가면 1번은 닫혀있다 그래도 타지인이 정읍에 방문한다면 데려가는곳. (10년이상 같은 쇼파를 사용중인데 세탁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치킨그라당:17000 돈가스:14000 아래사진은 세트메뉴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먹었던 경양식들을 파는곳••• 정읍은 이렇게 잘 파는 곳이 없다고 해서 꽤나 인원이 많았다! 하지만 토마토 파스타는 비추 ㅠ ㅠ 치킨도리아?는 고추장 맛이 났다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퓨전 경양식집의 맛과 분위기가 그립다면 추천. 황금소로 같은 자그마한 골목을 지나면 제법 널찍한 식당이 나온다. 주차장은 없으니 근처 유료 주차장이나 관공서 주차장을 이용. 수요일은 휴무,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