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위
훗
캐치테이블 쪼랩인 나에게
미리 줄서기란 너무 어려운것.
그래서 두시반정도 가서
취소자리 기다리다 먹는 이 맛.
내과 의사선생님은 나에게
콜레스테롤 약 먹는놈이
무슨짓이냐 하겠지만
정신과 선생님은
아주 좋은 방향이라 하실거다.
일본에 살 때,
그리고 십수년간
일년의 반을 일본에 마무를때
20대와 30대 초반에
라멘과 교자를 찾아 다니던 때보다
지금의 하쿠텐이 만족 스럽다.
맛따위
이에케는 이곳으로 종결.
오픈 다음날부터 꾸준히 다녀본 결과
그 시절의 야키차항(볶음밥)이 없어진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확장을 해도
사장님은 전혀 변함없이
오히려 더 발전 하심.
다른데가 맛없다는건 아니다.
이곳이 나에게는 국내 이에케 근본이리는 뜻.
맛따위
말해 뭐히냐 만은..
노인계로 슬슬 진입히는 나에게
이에케 국물은 어느날부터 부담되었지만,
십수년간의 길들여진 몸으로
오늘도 자전거 10키로 타고 먹으니
역시나 개꿀맛.
염도 빼려 5키로 더 탔다.
김을 왜케 많이주세요 사장님
서비스 감사합니다~~
별이
제 입맛에는 많이 짜서요. 네네, 미리 뽈레 후기를 다 읽고 싱겁게를 선택하고, 밥을 말아먹지 않은 제 잘못이죠.
개9쟁2
면의 익힘 정도
기름의 양
간장의 양
모두 선택가능
싱거움으로 했는데도 전 짜서 간안된 육수 달라고 하고 식초를 넣어서 먹었더니 감칠만 굿
녹진한 국물이라 싫으면 뜨거운물 넣는것고 방법
가라아게 막 튀겨나와 엄청 맛있어요
밥이랑 약간의 반찬이 준비되어있더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