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카이
공연보러 먼 곳에서 온 칭구를 위해 밥을 샀어요. 막상 이 동네에 딱히 대접할 곳이 없이 없더라고요? 결국 무난무난한 카레집으로.
해순
그냥 킨텍스 주변에서 먹을 거 없을 때
먹기 ㄱㅊ은…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난함
정서
사진 안 찍었는데 일단 추천… 나는 비건 카레(토마토 베이스 수프카레 스타일), 동행인은 베지테리언 카레(토마토 아니고 어쨌든 카레 루를 썼던 듯)를 먹었다 비건 카레는 맛이 좀 은근하고 희미했지만 그게 나쁘지 않았다
카레 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고 커피, 차, 맥주를 비롯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도 있음… 또 와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다 아늑하니 혼자 오기도 누굴 데려오기도 좋아 보이는데 다만 위치가 살짝 애매함
한편 사장님 접객 스타일(말투?)이 안 좋은 의미로 (당신께) 편한 데가 있다
혼돈의소식좌
킨텍스에 gs 뮤비페 보러 갔는데 식사류가 너무 부실해서 근방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러 나왔다가 이곳으로 결정. 가게가 꽤나 예뻐요. 반반커리, 토마토비프누들 주문. 반반커리는 기본 치킨커리에 다른 커리를 선택할수 있고 저희는 시금치 버터커리로 선택. 누들도 카레베이스 입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나쁘지 않더군요. 킨텍스 주변에서는 추천할만 합니다.
미쓰순대[미순이]
대화동 카레집
테이블은 6개 정도 있고
후식까지 한번에 클리어 할 수 있는 식당
버터치킨카레, 새우크림카레 주문
버터치킨카레는 인도향 강하고
새우크림카레는 부드러운 스탈
커피 원두는 앤트러사이트꺼 사용한다고 하네용 ㅎㅎ
근데 너무 더웠어요 ㅠㅠ 에어컨 쎄게 틀어달라고 하니까
무뚝뚝한 사장님의 응대가 좀 아쉬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