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이
오래간만에 빙문한 마키노차야
다른 지점보다 핀교점의 평점이 낮은 것 같은데 지점뱔로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호텔 뷔페는 가기 부담가고 저렴한 뷔페는 싫고 적당한 수준의 뷔페를 가고 싶을때 괜찮은 선택지인 듯함
이는 다른 의미에서는 포지션이 애매하다고 볼 수도 있을텐데 음식 구성 및 수준 하나하나는 무난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기억할만한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닌 듯
전반적으로 해산물 뷔페를 표방했기에 초밥, 회, 물회 등 무난함
가족즐과 먹으려면 더 좋은데 또는 아에 저렴한 곳을 고민할 것 같고 회식비로 저렴한 곳에 가기 애매하고 그렇다고 회집이나 고깃집이 식상한 경우에는 나쁘지 않음
맛 : 모든 음식 나쁘지 않으나 특별히 기억나는 메뉴도 없는 곳
분위기 : 예전에는 넓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드는 분위기
가성비 : 생각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는 애매하다고 생각함
재방문 의사 : 지점마다 평이 다른 것 같아 다음에 간다면 다른 지점 가보고 싶음
Brad Pitt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내 돈 주고는 절대 안 먹을듯한… 테라 생맥주랑 막걸리 무제한인건 좋네요. 정작 점심 회식이라 한 방울도 못마심 ㅋㅋ
맛댐
맛있었던것 : 망고새우 쭈꾸미탕탕이(이거최고) 버터전복구이 광어회 와규롤(남친픽) 새우튀김 미니타르트 초코퐁듀스틱(의외) 망고젤리 상하목장아이스크림
별로였던것 : 버터치킨커리 가리비구이(홍가리비찜은 맛있음) 크로플 딸기주스 완두싹 피칸파이(왜죠)
* 빙수기계가 얼음 미리 갈아서 쌓아놓는건데 그게 오히려 나음 (반례 : 63파빌리온 개비싼데 빙수기계고장남)
* 아쉬운점 시푸드람서 활어초밥이 4가지밖에 없음
* 좋았던점 테라생이랑 느린마을막걸리 실컷먹을수있음
당뉴
디너 6만원대! 회식으로 왔음 아주 이득 ^ㅅ^
메뉴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다 보통 이상은 합니다!
실망스러운 메뉴가 거의 없었음. 양갈비, 스테이크도 구워서 받아서 먹을 수 있고, 샤브샤브 코너도 있어요.
해산물쪽 라인업이 더 좋긴 했던게, 꽃게찜도 있고 보리숭어도 있고 조기구이도 있더라구요.
먹어본 뷔페 식당 중에 제일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 듯~
ㅇㅅㅇ
어..내 돈주고는 안올거같음..ㅜ
테이블이 일단 찍찍하고..음식도 딱히...디저트도 딱히...
점심에도 맥주 무제한인건 신기했습니다
근데 맥주잔 잘 살펴보셔요...안깨끗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