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네❤️
남대문 시장 안쪽 골목에 있던 명동칼국수
시장 내에 동명의 가게가 많아서 간판이나 지도를 찍고 가야 한다. 오늘 방문 목적은 만두 전골이었기 때문에 만두전골 2인 주문
남대문 시장 내에는 맛집이 많지만, 위생은 어느정도 흐린 눈을 해야 하는데 이곳은 비교적 깔끔해서 좋았다.
전골을 주문하면 인당 3알씩 만두를 넣어주시는데, 자극적이지 않게 깔끔한 육수였다. 특히 청경채가 들어 있는데 적절히 육수를 머금은 청경채가 너무 맛있었다.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가서 정말 건강한 집만두 느낌! 보드랍고 속이 편하다.
국수 사리 면도 직접 만든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쫠깃함
오며가며 쫄아든 육수도 부어주시고 친절하시다.
📌만두전골 2인
39
6천원 칼국수에는 만두가 한 알 들어갑니다😊
비쥬얼에 비해 국물이 매운편인데, 고추의 느낌이 아닌 후추 매운맛입니다.
엄청난 양과 적당한 맛, 저렴한 가격이니 괜찮은 밸런스 아닌가싶어요
그나저나 저희 테이블만 칼국수를 시켰고,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추어탕을 시키더라구요. 추어탕이 주력 메뉴인것인가...🤔
dreamout
이 정체불명의 간판명은 무엇인지 매번 올때마다 혼란스럽다. 여기서 칼국수를 먹은 적이 없다. 추어탕을 먹은 적이 없다. 여기는 나나 동료직원들에게는 '만두전골' 집일 뿐이다.
전날 술이 떡이 되도록 함께 마시고 아침에 서로의 헬렐레한 꼬라지(?)를 흐믓하게 바라본 뒤 점심에 또 함께 쫄렐레 가는 해장용 만두전골 집. 오늘 점심에는 해장하러 간 건 아니었다. 같이 간 세 명 중에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정말 맛있는 얼굴로 맛있게 먹은 직원은 원래 술 한 잔도 못먹는 친구.
그렇지만 좀 먼 거리에서 보면 아마 조미료를 나름의 경지로 활용 잘 하는 집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조미료 쓴다고 해서 추천을 안 누른건 아님. 가게가 낡고 자리가 불편하고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여자동료들과 함께 가 본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