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맥도날드 상암DMC점

항상 번잡하지만 크고 깨끗하고 친절한 매장 맥윙 재출시 알고있죠 뽈레러들 근데 2조각 3600원이라니 넘비싸요

신메뉴 과카몰레 맛이써요! 점심에 샐러디 베이컨칠리웜볼 먹었는데 똑같은맛ㅋㅋㅋㅋ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슈림프 스낵랩 ✔️베이컨토마토 에그머핀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이 전에 출시 되어 먹었을 때 괜찮아서 또 먹은 건데 뭔가 맛이 없었어요. 빵은 너어어어무 달고 밀가루맛 너어어어무 강해요. 베이컨과 에그가 주재료일텐데 빵의 주장이 너무 강해 그냥 밀가루 빵 먹는 느낌이 강했네요. 오히려 기대 안한 슈림프 스낵랩이 더 맛있어요. 새우튀김이 맛있는대 야채가 너무해요. 양상추 한장 찢어서 넣은게 끝이네요. 그리고 칠리소스는 투머치해요. 새우랑 야채보다 칠리 소스 맛이 너무 강해요. 그나마 베토머가 중박이네요. 무난 그 자체. 담부터는 이거랑 늘 먹던 맥치킨 먹으려구요.

여러분 아시나요 디엠씨에 맥도날드가 생겼다는 것을???? 휴 드디어 영자원 갈때 먹을게 생겼네요... 가구들이 아주 새것이구 아주 편해서 놀랐습니다. 맥도날드 의자들 다 불편한데... 주문도 주로 키오스크로 받게 되어있어서 느낌이 묘하더라고요. 새로 나온 자두 어쩌구 먹어봤는데 괜찮습니다. 치즈스틱은 좀 짜지만 롯데리아보다 낫더라고요! 요즘은 어떤지 맛집 탐방에 열의가 떨어져서 맥도날드나 올리게 되네요. 프랜차이즈에 지점차가 얼마나 있겠냐만 전반적으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