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앤아더

키페도 넓고 혼자오기도 좋아서 구리 근처로 이사와서 제일 자주가는 카페 파스타랑 필라프 다 맛있음

주차도 가능하고 야외, 테라스, 애견동반가능 1층은 주로 단체 또는 시끌벅적 2층 다락방같은 느낌의 작은 공간은 커플 또는 조용히 일하기 좋아요👍🏻 여기서 파는 음식종류들도 넘 맛있고 깔끔합니다 근교로 여기만한곳 없는듯

카페가 시원하다 못해 춥다 커피맛있네~

차량 수리 맡기고 시간 떼울 겸 방문했는데, 제주도 스타일(돌담길)의 인테리어가 독특했다. 시크하게 브런치 먹고 싶었는데 밥순이라 해산물 볶음밥 주문. 카페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규모도 꽤 크다.

0. 성수에서 구리로 이전하고는 제가 처음 쓰네요. 근데 이걸 같은 카페로 볼 수 있는건지.. 1. 수영장! 수영장이 없습니다. 수영장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되는 공사 예정지는 있으나 현재는 없어요. 아마 겨울에 지어서 내년 봄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2층짜리 건물인데 1.5층 복층이 있어서 3층으로 느껴집니다. 2. 콜드브루 아이스 시켰는데 단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단맛이 이렇게 형태를 가지고 단단하게 느껴지다니… 설탕을 일부러 탔나 싶을 정도의 단맛. 아메리카노는 단 맛 없습니다. 3. 뭐 원래 성수동에서는 어땟는지 몰라 비교는 안되고 구리에 카페가 하나 더 생겨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