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안전가옥

방문기록용으로 작성합니다. 11월 방문 일년만에 재방문. 여전히 깔끔하고 인스타카페 답지않게 뭔가 모를 편함ㅋㅋㅋ 브라우니가 1500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뭔가 브라우니믹스 같은 걸로 만든 느낌이 물씬 났다 진짜 브라우니에서 초코 말고 설탕맛 났어! 설탕 넘 많이 녹여서 카라멜맛 나는 그런 느낌이었음. 화장실이 아주 깔끔해요 좋아요

안에 약간 숨겨져있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깔끔함 음료도 나름 다 괜찮고 분위기가 조음

인스타감성카페입니다 분위기 좋고 협소한데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전대, 안전가옥, 카페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플랫그린(5,000원)과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시켰고, 딸기 파블로바(6,000원)를 시켜서 먹었어요. 플랫그린은 녹차라떼에 샷을 넣은 거고 녹차 비린내는 없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 것 같기도...? 파블로바는 생크림, 딸기, 머랭쿠키 이렇게 들어가는데 머랭이 입에서 사르르 녹고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시면 진짜 맛있어요! 체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계절과일로 하시는 것 같기도? 딱 인스타 감성이라 앉기 조금 불편한 곳도 있습니다 참고참고